세상이야기
베를린영화제에 한국영화 9편 진출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21:03
베를린영화제에 한국영화 9편 진출
한국영화 9편이 베를린 포츠다머 광장에 입성한다.
오는 2월 10일 독일 베를린시에서 개막하는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9편이 진출해 역대 최다출품을 기록했다.
공식경쟁 부문에 가, 파노라마 부문에 , 포럼 부문에 , (이하 ), 단편 공식 경쟁부문에 이 출품한다. 이 중 등 6편은 영화진흥위원회 국제영화제 출품 시사 지원을 받았다.
영화제의 꽃인 ‘황금곰상’을 놓고 전 세계 화제작 16편이 경합하는 공식 경쟁 부분에는 이윤기 감독의 가 선정되어 주목 받고 있다.
는 2009년 로 은곰상을 수상한 이란 아스가 파하디 감독의 신작 를 제외하고는 경쟁 부문의 유일한 아시아영화다.
이윤기 감독은 로 2005년 넷팩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주연배우 임수정은 2007년 알프레도 바우어상을 수상한 로 이미 베를린영화제에 얼굴을 알린 상태다.
상대역인 현빈도 올해 포럼 부문에 진출한 까지 ‘더블 셀렉션’되어 이러저러한 관심이 수상으로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곰상 후보에는 랄프 파인즈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화제작 등 16편이 올랐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는 전국 280만 관객을 동원한 대중적인 상업영화 부터, 탕웨이가 출연한 미개봉 ‘글로벌 프로젝트’ , 아이폰4로 촬영한 단편영화 까지 한국영화 현주소를 보여주는 다양한 영화들이 참여한다.
에 이은 김수현 감독의 독특한 퀴어영화 , 에 이은 전규환 감독의 또 하나의 이색 연작 , 신예 미디어 아티스트 박경근의 실험적인 다큐멘터리 , 김선 감독의 고유한 도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 그리고 영상원 재학 중인 신예 양효주 감독의 까지 그 스펙트럼이 넓다.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122n07240
한국영화 9편이 베를린 포츠다머 광장에 입성한다.
오는 2월 10일 독일 베를린시에서 개막하는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9편이 진출해 역대 최다출품을 기록했다.
공식경쟁 부문에 가, 파노라마 부문에 , 포럼 부문에 , (이하 ), 단편 공식 경쟁부문에 이 출품한다. 이 중 등 6편은 영화진흥위원회 국제영화제 출품 시사 지원을 받았다.
영화제의 꽃인 ‘황금곰상’을 놓고 전 세계 화제작 16편이 경합하는 공식 경쟁 부분에는 이윤기 감독의 가 선정되어 주목 받고 있다.
는 2009년 로 은곰상을 수상한 이란 아스가 파하디 감독의 신작 를 제외하고는 경쟁 부문의 유일한 아시아영화다.
이윤기 감독은 로 2005년 넷팩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주연배우 임수정은 2007년 알프레도 바우어상을 수상한 로 이미 베를린영화제에 얼굴을 알린 상태다.
상대역인 현빈도 올해 포럼 부문에 진출한 까지 ‘더블 셀렉션’되어 이러저러한 관심이 수상으로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곰상 후보에는 랄프 파인즈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화제작 등 16편이 올랐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는 전국 280만 관객을 동원한 대중적인 상업영화 부터, 탕웨이가 출연한 미개봉 ‘글로벌 프로젝트’ , 아이폰4로 촬영한 단편영화 까지 한국영화 현주소를 보여주는 다양한 영화들이 참여한다.
에 이은 김수현 감독의 독특한 퀴어영화 , 에 이은 전규환 감독의 또 하나의 이색 연작 , 신예 미디어 아티스트 박경근의 실험적인 다큐멘터리 , 김선 감독의 고유한 도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 그리고 영상원 재학 중인 신예 양효주 감독의 까지 그 스펙트럼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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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122n0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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