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22일 전국 개봉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20:58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22일 전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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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장생포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화제가 된 '고래를 찾는 자전거'가 개봉한다.
21일 울산 남구는 박지빈, 이슬기 주연의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제작 필마픽쳐스, 감독 김영로)가 22일 공식 개봉한다고 밝혔다.
남구가 지원한 이 영화는 눈이 멀어져 가는 동생을 위해 전북 남원에서 울산 장생포까지 고래를 찾아 자전거 여행에 나선 두 남매의 꿈을 향한 여정을 담았다.
주인공 은철, 은하 역을 아역배우 박지빈군과 이슬기양이 맡았고, 배우 이문식이 두 남매에게서 희망을 얻는 덕수 아저씨로 나온다.
영화가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던 이유는 울산을 배경으로 한 첫 영화라는 점이다.
영화는 장생포와 신화마을을 비롯해 반구대 암각회, 간절곶 등 울산지역 명소에서 촬영돼 향토색이 물씬 느껴지는 풍광을 담고 있다.
지난 7일 울산에서 열린 시사회에서는 지역 언론매체와 각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학교나 단체 등을 중심으로 단체관람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울산의 아름다운 모습과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려져 어른에게는 순수한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되살려주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you00@n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1n17560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장생포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화제가 된 '고래를 찾는 자전거'가 개봉한다.
21일 울산 남구는 박지빈, 이슬기 주연의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제작 필마픽쳐스, 감독 김영로)가 22일 공식 개봉한다고 밝혔다.
남구가 지원한 이 영화는 눈이 멀어져 가는 동생을 위해 전북 남원에서 울산 장생포까지 고래를 찾아 자전거 여행에 나선 두 남매의 꿈을 향한 여정을 담았다.
주인공 은철, 은하 역을 아역배우 박지빈군과 이슬기양이 맡았고, 배우 이문식이 두 남매에게서 희망을 얻는 덕수 아저씨로 나온다.
영화가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던 이유는 울산을 배경으로 한 첫 영화라는 점이다.
영화는 장생포와 신화마을을 비롯해 반구대 암각회, 간절곶 등 울산지역 명소에서 촬영돼 향토색이 물씬 느껴지는 풍광을 담고 있다.
지난 7일 울산에서 열린 시사회에서는 지역 언론매체와 각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학교나 단체 등을 중심으로 단체관람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울산의 아름다운 모습과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려져 어른에게는 순수한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되살려주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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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1n1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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