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폐막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20:34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폐막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폐막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4일 오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장진 감독과 배우 류현경씨의 사회로 열리는 폐막식은 이날 오후 6시30분 영화배우와 각계 인사들의 입장에 이어 부문별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이 폐막을 선언하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공연이 20여분간 열린다.
오후 8시 조명이 모두 꺼지면 일본 하라다 마사타 감독의 폐막작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상영된다.
수영만 시대를 마감하고 16년 만에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을 마련한 부산영화제는 올해 70개국에서 총 308편의 작품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6일 개막했다.
세계 첫 공개작품인 월드프리미어 89편과 자국 외 첫 공개작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6편이 포함됐다.
올해 영화제는 거장 감독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8개국 7편), 아시아 영화의 에너지 넘치는 현재를 엿볼 수 있는 아시아 영화의 창(16개국 49편), 아시아 영화계의 인재 발굴을 주도하는 뉴커런츠(15개국 25편) 등 11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한국영화 회고전에는 1960년대 한국 대중ㆍ장르 영화 최전선에 섰던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 선보였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를 상영하는 월드 시네마 부문에도 40개국 73편이 초청됐다.
올해 영화제 기간에도 유명 해외 영화감독과 배우가 대거 부산을 찾았다.
프랑스의 거장 감독이자 제작자인 뤽 베송, 홍콩의 서극 감독, 말레이시아 배우 양쯔충(양자경), 일본의 이와이 지 감독, 오다기리조, 태국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 중국 배우 판빙빙 등이다.
국내 정상급 유명 배우와 감독 120여명도 영화제를 방문해 해운대 백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관객과 만났다.
pcs@yna.co.kr
(끝)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4191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폐막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4일 오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장진 감독과 배우 류현경씨의 사회로 열리는 폐막식은 이날 오후 6시30분 영화배우와 각계 인사들의 입장에 이어 부문별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이 폐막을 선언하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공연이 20여분간 열린다.
오후 8시 조명이 모두 꺼지면 일본 하라다 마사타 감독의 폐막작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상영된다.
수영만 시대를 마감하고 16년 만에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을 마련한 부산영화제는 올해 70개국에서 총 308편의 작품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6일 개막했다.
세계 첫 공개작품인 월드프리미어 89편과 자국 외 첫 공개작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6편이 포함됐다.
올해 영화제는 거장 감독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8개국 7편), 아시아 영화의 에너지 넘치는 현재를 엿볼 수 있는 아시아 영화의 창(16개국 49편), 아시아 영화계의 인재 발굴을 주도하는 뉴커런츠(15개국 25편) 등 11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한국영화 회고전에는 1960년대 한국 대중ㆍ장르 영화 최전선에 섰던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 선보였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를 상영하는 월드 시네마 부문에도 40개국 73편이 초청됐다.
올해 영화제 기간에도 유명 해외 영화감독과 배우가 대거 부산을 찾았다.
프랑스의 거장 감독이자 제작자인 뤽 베송, 홍콩의 서극 감독, 말레이시아 배우 양쯔충(양자경), 일본의 이와이 지 감독, 오다기리조, 태국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 중국 배우 판빙빙 등이다.
국내 정상급 유명 배우와 감독 120여명도 영화제를 방문해 해운대 백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관객과 만났다.
pcs@yna.co.kr
(끝)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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