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오지은, 김혜자 딸로 변신?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캐스팅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20:25
오지은, 김혜자 딸로 변신?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캐스팅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배우 오지은이 jTBC 개국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캐스팅됐다.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지은은 오는 12월 개국을 앞둔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김혜자의 딸로 출연한다.‘청담동 살아요’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곳 청담동에서 가장 초라하게 살고 있는 혜자(김혜자)와 그의 딸 지은(오지은), 그리고 식구들과 하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시트콤이다.극중 오지은은 부잣집 자제를 만나 신분 상승하는 것이 꿈이지만 어설픈 허세 캐릭터를 맡았다. 60년 넘게 서울 변두리에서만 살아온 엄마 혜자가 우여곡절 끝에 청담동으로 이사 간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뻐하지만 재개발 직전의 작은 2층 건물에 살게 되면서 겪는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청담동 살아요’는 시트콤과 영화로 제작된 ‘올드 미스 다이어리’와 영화 ‘조선 명탐정: 각시 투구꽃의 비밀’을 연출한 김석윤 PD가 연출을 맡았다.
장병호 기자 solanin@
[투데이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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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배우 오지은이 jTBC 개국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캐스팅됐다.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지은은 오는 12월 개국을 앞둔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김혜자의 딸로 출연한다.‘청담동 살아요’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곳 청담동에서 가장 초라하게 살고 있는 혜자(김혜자)와 그의 딸 지은(오지은), 그리고 식구들과 하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시트콤이다.극중 오지은은 부잣집 자제를 만나 신분 상승하는 것이 꿈이지만 어설픈 허세 캐릭터를 맡았다. 60년 넘게 서울 변두리에서만 살아온 엄마 혜자가 우여곡절 끝에 청담동으로 이사 간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뻐하지만 재개발 직전의 작은 2층 건물에 살게 되면서 겪는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청담동 살아요’는 시트콤과 영화로 제작된 ‘올드 미스 다이어리’와 영화 ‘조선 명탐정: 각시 투구꽃의 비밀’을 연출한 김석윤 PD가 연출을 맡았다.
장병호 기자 sola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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