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이수근 `박준형 없었으면 `개콘`은 없었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19:49
이수근 "박준형 없었으면 '개콘'은 없었다"
[enews24 최은화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선배 박준형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수근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 녹화 방송에서 "박준형이 없었다면 '개그콘서트'는 없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수근은 "박준형은 '개그콘서트'에서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고, 후배 개그맨들에게 설 자리를 만들어준 선배"라며 "나를 비롯해 지금 활약 중인 최효종과 같은 신인 개그맨들이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것도 박준형 덕분"이라고 밝혔다.
박준형은 KBS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2007년부터 개그맨으로 활동했다. 박준형은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앞니를 이용해 무를 갉아 먹는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코빅'도 촌철살인의 개그로 풍자 개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정종철 윤석주 오지헌과 함께 '네 이웃의 개그를 사랑하라' 코너에서 물의를 일으킨 개그맨들을 지적하며 웃음을 안기고 있다.
한편 '코빅'은 KBS2 '개그콘서트'의 김석현 PD가 CJ E&M으로 이적한 뒤 첫선을 보인 개그 프로그램이다. KBS SBS MBC를 대표하는 박준형 유세윤 김기욱 안영미 정주리 김미려 등 서른네 명의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11개 팀을 구성해 10번의 개그 경연을 펼친다. 누적점수를 합산해 1위를 하는 팀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이 주어진다.
현재 옹달샘이 승점 10점으로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 모욕' 코너의 아3인(이상준 예제형 문규박)이 승점 8점으로 2위, '나는 여배우다'의 아메리카노 팀(정주리 김미려 안영미)이 승점 6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최은화 기자 choieh@cj.net
[주요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8n08053
[enews24 최은화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선배 박준형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수근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 녹화 방송에서 "박준형이 없었다면 '개그콘서트'는 없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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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박준형은 '개그콘서트'에서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고, 후배 개그맨들에게 설 자리를 만들어준 선배"라며 "나를 비롯해 지금 활약 중인 최효종과 같은 신인 개그맨들이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것도 박준형 덕분"이라고 밝혔다.
박준형은 KBS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2007년부터 개그맨으로 활동했다. 박준형은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앞니를 이용해 무를 갉아 먹는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코빅'도 촌철살인의 개그로 풍자 개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정종철 윤석주 오지헌과 함께 '네 이웃의 개그를 사랑하라' 코너에서 물의를 일으킨 개그맨들을 지적하며 웃음을 안기고 있다.
한편 '코빅'은 KBS2 '개그콘서트'의 김석현 PD가 CJ E&M으로 이적한 뒤 첫선을 보인 개그 프로그램이다. KBS SBS MBC를 대표하는 박준형 유세윤 김기욱 안영미 정주리 김미려 등 서른네 명의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11개 팀을 구성해 10번의 개그 경연을 펼친다. 누적점수를 합산해 1위를 하는 팀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이 주어진다.
현재 옹달샘이 승점 10점으로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 모욕' 코너의 아3인(이상준 예제형 문규박)이 승점 8점으로 2위, '나는 여배우다'의 아메리카노 팀(정주리 김미려 안영미)이 승점 6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최은화 기자 choieh@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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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8n0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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