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임재범의 그녀` 차지연, 장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돼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19:41
'임재범의 그녀' 차지연, 장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돼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내년부터 대학교 강단에 선다.
14일 장안대학교에 따르면, 차지연은 이 대학의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돼 내년 학기부터 학생들을 가르친다.
그는 "음악을 하다 보면 힘든 일이 많은데 같은 길을 가는 후배들에게 꼭 한 번은 용기를 북돋아 줄 기회가 있었으면 했다. 내년부터 학생들 앞에 서게 된다니 내심 떨리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지연은 MBC TV '우리들의 일밤2-서바이벌 오디션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이 부른 '빈잔'의 피처링에 참여한 인연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MBC TV '바람에 실려'의 촬영을 마친 그는 11월부터 케이블 TV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장안대학교
이우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0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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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우인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내년부터 대학교 강단에 선다.
14일 장안대학교에 따르면, 차지연은 이 대학의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돼 내년 학기부터 학생들을 가르친다.
그는 "음악을 하다 보면 힘든 일이 많은데 같은 길을 가는 후배들에게 꼭 한 번은 용기를 북돋아 줄 기회가 있었으면 했다. 내년부터 학생들 앞에 서게 된다니 내심 떨리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지연은 MBC TV '우리들의 일밤2-서바이벌 오디션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이 부른 '빈잔'의 피처링에 참여한 인연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MBC TV '바람에 실려'의 촬영을 마친 그는 11월부터 케이블 TV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장안대학교
이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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