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E3 2002 해외업체 출품작
정이있는마루
2011. 10. 12. 02:49
E3 2002 해외업체 출품작
[머니투데이]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E3 2002'가 오는 21일부터 미국 LA에서 개최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의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2(PS2) 등 게임기(콘솔) 가격 인하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번 E3에서도 MS, 소니, 닌텐도(게임큐브) 등 세계적인 콘솔 업체들의 치열한 판촉 경쟁이 볼 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MS가 온라인 콘솔게임 사업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콘솔업체들의 온라인 전략도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해외 출품작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1인칭 액션 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유비소프트(Ubi Soft)의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 셀'(Tom Clancy's Splinter Cell), 시에라의 `스와트:어번 저스티스'(SWAT: Urban Justice)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Counter-Strike: Condition Zero), 인포그램의 `터미네이터: 돈 오브 페이트'(Terminator: Dawn of Fate) 등 보증수표 브랜드를 달고나온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미리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출품작의 49%를 차지하는 콘솔게임으로는 캡콤이 게임큐브용으로 개발한 `레지던트 이블 제로'(Resident Evil 0)와 X박스용으로 MS가 공개할 `퀀텀 레드시프트'(Quantum Redshift)`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온라인 게임은 숫자는 아직 미미하지만 질적으론 약진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공격'의 개봉과 맞물려 루카스아츠의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들'(Star Wars Knights of the Old Republic)이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음은 주요 해외 업체별 출품작 현황이다.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Ubi Soft)는 레인보우식스에 메탈기어 솔리드 식 액션을 가미한 1인칭 액션 게임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 셀'(Tom Clancy's Splinter Cell)을 공개한다. 이 게임은 PC와 X박스용으로 동시에 제작돼 올가을 발매될 예정.
시에라
시에라는 1인칭 액션 게임 `스와트: 어번 저스티스'(SWAT: Urban Justice)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Counter-Strike: Condition Zero)를 선보인다.
인포그램
인포그램은 영화 `터미네이터`를 소재로 한 1인칭 액션 게임 `터미네이터: 돈 오브 페이트'(Terminator: Dawn of Fate)를 공개.
루카스아츠
루카스아츠는 스타워즈를 소재로 한 3D 롤플레잉 게임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들'(Star Wars Knights of the Old Republic)을 선보인다.
캡콤
캡콤은 인기 호러 어드벤처 게임 `레지던트 이블 제로'(Resident Evil 0)`를 게임큐브용으로 공개한다.
테크모
테크모는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어드벤처 게임 `라이가'(Rygar)를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제작해 발표하며 관련 게임 정보를 E3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A
EA(Electronic Arts)는 스포츠, 액션 장르를 중심으로 PC, 플레이스테이션2, X박스, 게임큐브 등 다양한 기종의 게임을 31개 출품한다. 이중 미발매 기대작은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the Chamber of Secrets), '심시티4', '심즈 온라인', '커맨드 & 컨커 제너럴' 등이다.
닌텐도
닌텐도는 자사의 비디오 게임기 게임큐브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대한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아이디소프트웨어(Id Software)
아이디소프트웨어는 미국 게임 퍼블리셔인 액티비전과 전세계 판매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며 현재 첨단 3D 그래픽 엔진으로 제작하고 있는 `둠3`를 공개할 계획이다. ⓒ 머니투데이 경제신문ㆍ㈜머니투데이 2002
이상배 기자 ppark@money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20518n00472
[머니투데이]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E3 2002'가 오는 21일부터 미국 LA에서 개최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의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2(PS2) 등 게임기(콘솔) 가격 인하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번 E3에서도 MS, 소니, 닌텐도(게임큐브) 등 세계적인 콘솔 업체들의 치열한 판촉 경쟁이 볼 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MS가 온라인 콘솔게임 사업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콘솔업체들의 온라인 전략도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해외 출품작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1인칭 액션 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유비소프트(Ubi Soft)의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 셀'(Tom Clancy's Splinter Cell), 시에라의 `스와트:어번 저스티스'(SWAT: Urban Justice)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Counter-Strike: Condition Zero), 인포그램의 `터미네이터: 돈 오브 페이트'(Terminator: Dawn of Fate) 등 보증수표 브랜드를 달고나온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미리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출품작의 49%를 차지하는 콘솔게임으로는 캡콤이 게임큐브용으로 개발한 `레지던트 이블 제로'(Resident Evil 0)와 X박스용으로 MS가 공개할 `퀀텀 레드시프트'(Quantum Redshift)`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온라인 게임은 숫자는 아직 미미하지만 질적으론 약진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공격'의 개봉과 맞물려 루카스아츠의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들'(Star Wars Knights of the Old Republic)이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음은 주요 해외 업체별 출품작 현황이다.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Ubi Soft)는 레인보우식스에 메탈기어 솔리드 식 액션을 가미한 1인칭 액션 게임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 셀'(Tom Clancy's Splinter Cell)을 공개한다. 이 게임은 PC와 X박스용으로 동시에 제작돼 올가을 발매될 예정.
시에라
시에라는 1인칭 액션 게임 `스와트: 어번 저스티스'(SWAT: Urban Justice)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Counter-Strike: Condition Zero)를 선보인다.
인포그램
인포그램은 영화 `터미네이터`를 소재로 한 1인칭 액션 게임 `터미네이터: 돈 오브 페이트'(Terminator: Dawn of Fate)를 공개.
루카스아츠
루카스아츠는 스타워즈를 소재로 한 3D 롤플레잉 게임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들'(Star Wars Knights of the Old Republic)을 선보인다.
캡콤
캡콤은 인기 호러 어드벤처 게임 `레지던트 이블 제로'(Resident Evil 0)`를 게임큐브용으로 공개한다.
테크모
테크모는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어드벤처 게임 `라이가'(Rygar)를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제작해 발표하며 관련 게임 정보를 E3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A
EA(Electronic Arts)는 스포츠, 액션 장르를 중심으로 PC, 플레이스테이션2, X박스, 게임큐브 등 다양한 기종의 게임을 31개 출품한다. 이중 미발매 기대작은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the Chamber of Secrets), '심시티4', '심즈 온라인', '커맨드 & 컨커 제너럴' 등이다.
닌텐도
닌텐도는 자사의 비디오 게임기 게임큐브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대한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아이디소프트웨어(Id Software)
아이디소프트웨어는 미국 게임 퍼블리셔인 액티비전과 전세계 판매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며 현재 첨단 3D 그래픽 엔진으로 제작하고 있는 `둠3`를 공개할 계획이다. ⓒ 머니투데이 경제신문ㆍ㈜머니투데이 2002
이상배 기자 ppark@money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20518n0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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