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한인 명사들, 韓美정상 만찬 총출동
정이있는마루
2011. 10. 12. 02:27
한인 명사들, 韓美정상 만찬 총출동
13일 이명박 대통령을 위한 미국 백악관 국빈만찬에는 어떤 한국계 인사들이 초청될까.
워싱턴포스트(WP) 기자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리라이어블 소스'는 6일 만찬에 초대될 가능성이 있는 한국계 미국인들을 소개했다.
교육계에서는 미셸 리를 꼽았다. 워싱턴DC 교육감을 지낸 미셸 리는 재직 당시 공교육 개혁으로 전역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미셸 리와 화촉을 밝힌 케빈 존슨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시장도 함께 초청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인으로는 교육업체 'C2에듀케이션'의 데이비드 김 사장, 글로벌 패스트패션 브랜드 '포에버21'의 장도원 최고경영자(CEO) 등이 거론됐다. 반도체 기업 암코 테크놀로지(ATI) 창립자인 제임스 김(김주진) 등도 참석할 것으로 리라이어블 소스는 예상했다.
연예계, 스포츠 스타로는 하와이 출신 한국계 골퍼 미셸 위, 미국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출연 배우인 샌드라 오,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서 김윤진의 남편 역을 맡은 배우 대니얼 대 김, '체인징 디바'에 출연한 코미디언 마거릿 조 등이 거론됐다.
이 밖에도 미국의 태권도 대부로 통하는 준 리(이준구)와 2006년 미 CBS 방송의 리얼리티쇼 '서바이벌'에서 우승한 연방 항소법원 판사 시보, 맥킨지 경영컨설턴트로 변신을 거듭하고 현재 방송진행자로 활동 중인 권율도 참석 대상으로 꼽았다.
국빈 만찬 초청 명단은 당일 전날까지도 비밀에 부쳐진다. 그러나 백악관 만찬에 초청될 인사들은 250명 안팎이며 곧 최종 참석자 명단 작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국빈 만찬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5번째로 이뤄지는 것이며, 우리나라로서는 클린턴 정부 시절 이후 13년 만에 백악관에 초청되는 공식 행사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는 몇 차례 비공식 오찬만을 가졌다.
[김미연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9n0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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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명박 대통령을 위한 미국 백악관 국빈만찬에는 어떤 한국계 인사들이 초청될까.
워싱턴포스트(WP) 기자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리라이어블 소스'는 6일 만찬에 초대될 가능성이 있는 한국계 미국인들을 소개했다.
교육계에서는 미셸 리를 꼽았다. 워싱턴DC 교육감을 지낸 미셸 리는 재직 당시 공교육 개혁으로 전역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미셸 리와 화촉을 밝힌 케빈 존슨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시장도 함께 초청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인으로는 교육업체 'C2에듀케이션'의 데이비드 김 사장, 글로벌 패스트패션 브랜드 '포에버21'의 장도원 최고경영자(CEO) 등이 거론됐다. 반도체 기업 암코 테크놀로지(ATI) 창립자인 제임스 김(김주진) 등도 참석할 것으로 리라이어블 소스는 예상했다.
연예계, 스포츠 스타로는 하와이 출신 한국계 골퍼 미셸 위, 미국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출연 배우인 샌드라 오,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서 김윤진의 남편 역을 맡은 배우 대니얼 대 김, '체인징 디바'에 출연한 코미디언 마거릿 조 등이 거론됐다.
이 밖에도 미국의 태권도 대부로 통하는 준 리(이준구)와 2006년 미 CBS 방송의 리얼리티쇼 '서바이벌'에서 우승한 연방 항소법원 판사 시보, 맥킨지 경영컨설턴트로 변신을 거듭하고 현재 방송진행자로 활동 중인 권율도 참석 대상으로 꼽았다.
국빈 만찬 초청 명단은 당일 전날까지도 비밀에 부쳐진다. 그러나 백악관 만찬에 초청될 인사들은 250명 안팎이며 곧 최종 참석자 명단 작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국빈 만찬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5번째로 이뤄지는 것이며, 우리나라로서는 클린턴 정부 시절 이후 13년 만에 백악관에 초청되는 공식 행사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는 몇 차례 비공식 오찬만을 가졌다.
[김미연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9n0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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