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이병헌 `지.아이.조`, 日서 저조한 출발..첫주 5위
정이있는마루
2011. 10. 12. 01:53
이병헌 '지.아이.조', 日서 저조한 출발..첫주 5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우 기자]
한류스타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이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12일 일본 영화전문사이트 에가닷컴에 따르면 '지.아이.조'는 개봉 첫 주 5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적은 개봉 첫 주 북미에서 562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했을 때 대조적인 결과다.
이는 '지.아이.조'가 일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지만 한국어를 구사하는 닌자라는 점에서 젊은 층을 극장으로 모으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1위는 '극장판 가면 라이더 디케이드: 올라이더 vs 대소커'와 '사무라이 전대 신켄쟈 은막판 천하양분의 싸움' 동시 개봉판이 차지했다.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했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아성을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위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3위는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올랐다. 4위는 1987년 일본 영화 '하치이야기'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영화 '하치:약속의 개'가 차지했다.
한편 '지.아이.조'는 최정예 엘리트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그들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코브라의 격돌을 그린 영화다. 이병헌이 극중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0812n0343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우 기자]

한류스타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이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12일 일본 영화전문사이트 에가닷컴에 따르면 '지.아이.조'는 개봉 첫 주 5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적은 개봉 첫 주 북미에서 562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했을 때 대조적인 결과다.
이는 '지.아이.조'가 일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지만 한국어를 구사하는 닌자라는 점에서 젊은 층을 극장으로 모으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1위는 '극장판 가면 라이더 디케이드: 올라이더 vs 대소커'와 '사무라이 전대 신켄쟈 은막판 천하양분의 싸움' 동시 개봉판이 차지했다.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했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아성을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위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3위는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올랐다. 4위는 1987년 일본 영화 '하치이야기'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영화 '하치:약속의 개'가 차지했다.
한편 '지.아이.조'는 최정예 엘리트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그들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코브라의 격돌을 그린 영화다. 이병헌이 극중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0812n03439
TG삼보컴퓨터 전문쇼핑몰 http://www.tgmark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