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인기만화 `파라다이스 키스` 일본서 영화화

정이있는마루 2011. 10. 31. 18:57
인기만화 '파라다이스 키스' 일본서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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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파라다이스 키스' 표지사진 독자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은 야자와 아이의 인기만화 '파라다이스 키스'가 일본에서 영화화된다.

 '파라다이스 키스'는 야자와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과 그들에게 모델로 스카우트된 여고생의 사랑과 성장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는 원작자의 허락을 받아 만화와는 다른 결말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인공인 하야사카 유카리 역은 드라마 '버저 비트' 등에 출연한 키타가와 케이코가 맡았고, 유카리의 운명을 바꾸는 디자이너 지망생 코이즈미 조지 역은 '호타루의 빛 2'에 출연중인 무카이 오사무가 캐스팅됐다.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로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보여준 신조 타케히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파라다이스 키스'는 10월 초순 촬영을 마치고 오는 2011년 5월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

  김표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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