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슈스케3’ 보니하니 유승엽 합격, 이승철 “슈퍼패스 써보려고 했는데”

정이있는마루 2011. 10. 31. 17:35
‘슈스케3’ 보니하니 유승엽 합격, 이승철 “슈퍼패스 써보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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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리 기자]

‘보니하니’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줬던 유승엽이 합격했다.

8월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3’(이하 슈스케3)에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6개월 전 하차한 유승엽이 출연했다.

유승엽은 이날 김건모 ‘첫인상’으로 심사위원 앞에 섰다. 유승엽은 다양한 표정으로 개성 있게 ‘첫인상’을 소화해 냈다.

환희는 “확실히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그런지 표정이 정말 좋지만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을 먼저 하는 게 좋겠다”고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호란은 “굉장히 즐기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아슬아슬하게 합격”이라 밝혔다.

이에 이승철은 “유승엽 씨는 단점이 참 많다”고 운을 뗐지만 “호란 씨가 합격 안 했으면 슈퍼패스 한 번 써보려고 했었다”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김미리 기자 k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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