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신봉선, 이수경 몸무게 고백 발끈 “나는 6학년 때 52kg” 폭소

정이있는마루 2011. 10. 31. 14:40
신봉선, 이수경 몸무게 고백 발끈 “나는 6학년 때 52kg” 폭소



[서울신문NTN 박귀임 인턴기자] 배우 이수경의 몸무게 고백에 개그우먼 신봉선이 발끈했다.

이수경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10명의 도전자들과 팀을 이뤄 미션을 진행하던 도중 몸무게를 고백했다.

이날 카누로 강을 건너 깃발을 뽑는 미션에 앞서 도전자 박용구와 이상록 팀은 “이수경을 선택하고 싶다”고 밝히자 신봉선은 발끈했다. 이에 박용구는 “전략상 이수경 씨 몸무게가 제일 가벼우니까. 신봉선 씨는 몸무게 많이 나가잖아요”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 때 MC 신동엽이 “이수경 씨 현재 몸무게 몇 kg이에요?”라 묻자 이수경은 “47kg”이라고 수줍게 답했고 신봉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52kg이었다”고 외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후 진행된 러닝머신으로 42.195km를 달리는 미션에서 이수경 팀의 이상록과 박용구가 4시간 40분으로 가장 늦게 완주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 = SBS TV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화면 캡처

박귀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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