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가족콘서트, 인순이 김건모 바비킴 ‘나가수’ 총출동

‘여성시대’ 가족콘서트, 인순이 김건모 바비킴 ‘나가수’ 총출동

[뉴스엔 고경민 기자]

'여성시대' 가족콘서트에 '나는가수다' 드림팀이 뭉쳤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는 10월 19일 서울 여의도 방송센터에서 제6회 가족사랑 수기 공모전’ 시상식 겸 공개방송 가족사랑콘서트 ‘나는 주부다’를 진행한다.

'여성시대'의 편지 공모전 중 ‘신춘편지쇼‘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가족사랑 수기공모전'은 '나는 OOO 주부다'를 주제로 가정, 가족의 중심이 되는 주부들에 다양한 이야기를 공모해 왔다.

이에 이번 가족사랑 콘서트에는 ‘가족사랑 수기 공모전’에 응모한 사연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13편의 입상작을 공개한다.

또 '여성시대' DJ 양희은, 강석우의 진행 아래 가수 박남정, 시크릿과 함께 인순이, 김건모, 바비킴 등 MBC '일밤 나는가수다'(나가수) 출신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는 주부다’는 MBC '여성시대'를 통해 23일 전파를 탄다.

고경민 기자 gogi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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