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조은지 패밀리 호평, 아이의 눈으로 본 새 가족의 탄생 `이것이 명품드라마`

정이있는마루 2011. 10. 30. 22:04
조은지 패밀리 호평, 아이의 눈으로 본 새 가족의 탄생 "이것이 명품드라마"

[민경자 기자] "정말 감동이었어요!! 이런게 명품 드라마"27일 방송된 MBC 앙코르 드라마 '조은지 패밀리'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집계된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5.7%의 낮은 시청률이지만 시청자드의 느끼는 감동은 그 어느 화려한 드라마보다 깊었다.'조은지 패밀리'는 조태평(안내상)과 단 둘이 살고 있는 딸 조은지(김환희)는 같은 반 친구인 조경지(손채원)과 라이벌 관계다. 항상 다투기만 하면 밀리는데 자기가 지는 이유는 동생이 없어서라고 생각해 항상 아빠에게 동생을 낳아달라고 조른다. 이에 아빠 태평은 은지에 새 엄마가 될 여자 미애(이혜은)를 소개시켜 주지만 새 엄마에게도 딸이 있었으니 그 딸이 바로 조은지의 라이벌 경지다. 새로운 가족의 만남으로 갈등을 빚지만 아이들의 눈으로 본 새 가족의 탄생은 흥미 진진하면서도 가슴한켠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감동이었다! 이런게 명품 드라마다. 아역들의 감칠맛나는 사투리 연기에 깜짝 놀랐네요",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연기자들의 연기력, 아기자기 예쁜영상. 무엇보다 감동있는 스토리가 정말 최근에 본 드라마중에 최고였였다. 혼자 드라마 보다가 엉엉울긴 정말 오랫만이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사진출처: MBC '조은지 패밀리')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슈스케3' 투개월-니생각, 이례적 혹평에 선곡자 윤종신 "내 책임이다" ▶버스커버스커 ‘막걸리나’로 ‘포텐’ 드디어 터졌다 ‘개인 통상 최고점’ ▶'슈스케3' '울랄라세션-서쪽하늘' 임윤택 진심, 심사위원·시청자도 통했다 ▶‘슈스케3’ 탈락자, 크리스티나…윤미래 “더 터뜨릴 수 있는데 아쉬워” ▶백지영 집 최초공개, 모던한 거실+비밀스런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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