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나꼼수`서 에리카김과 관계 주장한 `눈찢어진 아이`의 정체는?

정이있는마루 2011. 10. 30. 20:35
'나꼼수'서 에리카김과 관계 주장한 '눈찢어진 아이'의 정체는?



[TV리포트]'나는 꼼수다'(나꼼수) 첫 번째 콘서트에서 언급된 '눈 찢어진 아이'의 정체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의 한 공연장에서 '나꼼수' 첫 번째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IN 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 정봉주 전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서울시장 선거 뒷이야기가 공개됐으며, 그동안 '나꼼수'에서 화제를 모았던 주제들이 또다시 거론됐다.


특히 김용민 평론가는 공연 말미에 "눈 찢어진 아이를 공개하겠다"면서 "유전자 감식이 필요없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정봉주 전 의원은 "자제 시켜"라는 말로 김 평론가를 말렸다.


이어 BBK 사건으로 수감중인 김경준의 친누나 에리카김이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말하는 통화 내용도 공개됐다. 주진우 기자는 "다음 주에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카드가 있는 대로 효과적으로 씁시다"며 통화 내용 공개를 중단해 궁금증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대체 눈찢어진 아이의 정체가 뭐냐?" "가르쳐주지 않으니깐 더 궁금하잖아" "네티즌 수사대의 출동이 시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리포트 DB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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