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파수꾼` 대종상영화제 수상 기념 특별상영
정이있는마루
2011. 10. 30. 06:18
'파수꾼' 대종상영화제 수상 기념 특별상영
영화 '파수꾼'이 대종상영화제 수상 기념으로 특별 상영을 한다.
'파수꾼'(감독 윤성현ㆍ제작 KAFA Films)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수상, 올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스위스 블랙무비영화제 젊은심사위원상, 홍콩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에 이어 17일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윤성현), 신인남우상(이제훈)을 수상한 기념으로 29일 압구정 CGV에서 특별상영된다.
윤성현 감독과 박정민 배제기가 관객과의 대화를 갖고 사인포스터, 사인볼을 증정한다. 특별상영을 추진한 CGV 무비꼴라쥬 다양성영화팀 관계자는 " '파수꾼'은 CGV 다양성영화 특화 브랜드 무비꼴라쥬를 통해 폭넓은 관객들을 만나기 시작해, 한국 독립영화로서는 기념비적인 수치인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며 "CGV 무비꼴라쥬는 일반 관객에게는 낯선 '독립영화의 빛나는 성취'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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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 감독과 박정민 배제기가 관객과의 대화를 갖고 사인포스터, 사인볼을 증정한다. 특별상영을 추진한 CGV 무비꼴라쥬 다양성영화팀 관계자는 " '파수꾼'은 CGV 다양성영화 특화 브랜드 무비꼴라쥬를 통해 폭넓은 관객들을 만나기 시작해, 한국 독립영화로서는 기념비적인 수치인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며 "CGV 무비꼴라쥬는 일반 관객에게는 낯선 '독립영화의 빛나는 성취'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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