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슈스케3’ 탈락자, 크리스티나…윤미래 “더 터뜨릴 수 있는데 아쉬워”

정이있는마루 2011. 10. 30. 01:40
‘슈스케3’ 탈락자, 크리스티나…윤미래 “더 터뜨릴 수 있는데 아쉬워”

[김혜진 기자] ‘슈퍼스타K 3’에서 크리스티나가 탈락했다. 10월28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3’에서 크리스티나가 톱3 진출에 실패했다.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티나는 심사위원 윤미래를 선택해 ‘Pay day’를 열창했다. 크리스티나는 무대에 앞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노래 뿐만 아니라 그루브 있는 춤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원래 히든카드인데 내가 원래 좀 춤을 춘다”고 너스레를 떨며 무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말한 것처럼 크리스티나는 그루브있는 댄스를 느낌있게 소화해내며 파워풀한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다.이에 이승철은 “안해봤던 장르라 어떻게 할지 궁금했다. 자신감이 좋았고 해보지 않았던 장르라서 관객을 끌어들이거나 함께 가는 분위기는 조금 부족했지만 보컬이 워낙 좋아 무난히 소화해냈다”고 심사했다.또 윤종신은 “크리스티나가 팝적인 노래를 부를때의 그 감흥을 잘 알고 있다. 이 곡은 원곡자 윤미래의 느낌은 정확하게 하나하나 찔러 부르는 느낌인데 크리스티나는 선율 위주의 노래를 많이 불러서인지 이런 노래에서 느껴지는 박자감과 달려나가는 감이 조금 부족했다”며 “그 느낌이 이 장르에서 굉장히 중요한데 크리스티나가 다른 팝을 불렀을 때 보다는 어필하는 것이 조금 부족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어 원곡자 윤미래는 “연습할 때도 이야기 했지만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뭔가가 두려운지 절정 부분에서 더 터뜨릴 수 있는데도 아직까지 그걸 못 보여주는 것 같아 아쉽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3’ 톱3에는 버스커 버스커, 투개월, 울랄라세션이 진출했다. (사진출처: 엠넷 ‘슈퍼스타K 3’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단독] 2NE1, 태국 첫 단독콘서트 최악의 홍수피해로 취소 ▶ 화성인 대용량 자매, 집에는 대용량 냉장고가 4대나 ‘위대한 가족’ ▶ 규현 성형 전 사진 공개, 쌍꺼풀 하나가 크나큰 차이를… ▶ 자기관리녀 짝12기-여자2호 철쭉여왕? “많이 봤다 했더니…” ▶ [★화보] 김혜수, '섹시' 이상을 넘어선 묘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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