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주디 덴치, 뉴스위크 선정 `최고 여배우`

정이있는마루 2011. 10. 29. 15:23
주디 덴치, 뉴스위크 선정 '최고 여배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제프 다니엘스와 주디 덴치가 미국의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남녀배우'로 꼽혔다.
뉴스위크 최신호에 따르면 '미세스 헨더스 프리젠츠'(사진)의 주디 덴치가 '최고의 여배우 5명' 중 수위를 차지했다. 주디 덴치는 '007' 시리즈를 비롯해 '오만과 편견' '셰익스피어 인 러브' '전망 좋은 방' 등에 출연해온 올해 71세의 원로 여배우다.

이어 '절망의 끝'의 베라 파미가가 2위, '브라더스'의 코니 닐슨이 3위에 올랐다. '킹콩'의 나오미 왓츠는 4위, '워크 더 라인'의 리즈 위더스푼은 5위를 차지했다.

남자배우 톱5는 '오징어와 고래'의 제프 다니엘스가 1위에 올랐고, 이어 '발라드 오브 잭 앤 로즈'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카포트'의 필립 세이모 호프만, '브로크백 마운틴'의 히스 레저, '굿나잇 앤 굿럭'의 데이비드 스트래던 순이었다.

한편 뉴스위크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톱 10'에서는 파티 아킨 감독의 '미치고 싶을 때'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조지 클루니의 '굿나잇 앤 굿럭'이 2위, '왕과 여왕'이 3위였다.

내년 골든글로브상 7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화제를 모은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은 4위에 그쳤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뮌헨'은 8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폭력의 역사'는 10위.

'가장 실망스러웠던 영화 톱5'에는 '엘리자베스 타운' '게이샤의 추억' '킹덤 오브 헤븐' '비 시즌' '나인 송즈'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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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051223n0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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