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뽀로로` 친구 `꼬마버스 타요`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뽀로로' 친구 '꼬마버스 타요'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종일, www.iconix.co.kr)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1'에 참가해 서울버스를 모티브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www.tayobus.com)'를 전시했다.

'타요'는 이제 막 시내버스로써 자격을 얻어 운행을 시작한 새내기로, 서울버스를 캐릭터화해 다양한 교통 수단들과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타요'를 비롯한 '로기', '라니', '가니' 등의 캐릭터는 각각 서울의 간선버스(blue), 지선버스(green), 순환버스(yellow), 광역버스(red)를 상징하며, 이 외에도 경찰차, 소방차, 택시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미취학 아동(3~7세)를 주 대상으로 제작된 '꼬마버스 타요'는 회당 15분 분량 26부작으로 제작됐으며, EBS, OBS, 재능TV 등의 채널을 통해 방영 중에 있다.

또한 이날 전시에서는 '타요'와 관련된 완구, 문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한편,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의 우상으로 불리는 '뽀로로'를 만들어낸 애니메이션 기획, 마케팅 전문회사로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및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의 적극적인 해외 배급을 통해 국내의 우수한 애니메이션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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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722n2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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