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신지호 `음주방송` 댓글 누리꾼 고발…`시끌`
정이있는마루
2011. 10. 29. 12:29
신지호 `음주방송` 댓글 누리꾼 고발…`시끌`
술을 마시고 TV 토론회에 출연해 '음주 방송' 논란을 빚었던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에 대해 욕설이 포함된 댓글 등을 단 누리꾼들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7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신 의원 측은 지난 18일 신 의원 홈페이지 등 온라인 공간에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달거나 비방 글을 쓴 누리꾼 12명을 모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 신 의원 쪽 직원 등을 대상으로 고발인 조사를 했고 해당 누리꾼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낸 상태다.
신 의원은 6일 저녁 술을 마시고 3시간 가량 후인 7일 새벽 'D-20일, 서울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생중계된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음주방송 논란을 빚었다.
경찰 관계자는 "신 의원을 직접 부를 계획은 없다"며 "피고발인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어 조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신 의원의 이 같은 행동에 대해 '반성해야 할 사람이 고발이라니…',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술 먹고 방송에 나왔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비난성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뉴스속보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8n03919
술을 마시고 TV 토론회에 출연해 '음주 방송' 논란을 빚었던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에 대해 욕설이 포함된 댓글 등을 단 누리꾼들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7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신 의원 측은 지난 18일 신 의원 홈페이지 등 온라인 공간에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달거나 비방 글을 쓴 누리꾼 12명을 모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 신 의원 쪽 직원 등을 대상으로 고발인 조사를 했고 해당 누리꾼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낸 상태다.
신 의원은 6일 저녁 술을 마시고 3시간 가량 후인 7일 새벽 'D-20일, 서울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생중계된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음주방송 논란을 빚었다.
경찰 관계자는 "신 의원을 직접 부를 계획은 없다"며 "피고발인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어 조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신 의원의 이 같은 행동에 대해 '반성해야 할 사람이 고발이라니…',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술 먹고 방송에 나왔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비난성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뉴스속보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8n0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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