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폼나게살거야` 윤세인,기태영에게 `놔줄 때 가`이별선언
정이있는마루
2011. 10. 21. 09:25
'폼나게살거야' 윤세인,기태영에게 "놔줄 때 가"이별선언
윤세인이 결국 기태영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나아라(윤세인 분)는 엄마가 폐암인 것을 알게 되고 최신형(기태영 분)을 만나 “미안하고 정말 날 위한다면 이쯤에서 놔달라”며 너 힘들 것 뻔히 알면서 같이 살 수 없다는 말을 하고 만다.
이날 방송에서 나아라는 “우리엄마 때문에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넌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가 달라는 말로 최신형을 달랜고
게다가 나아라는 “나중에 조용히 생각하면 내가 고마울거야. 놔줄 때 가”라는 말로 이별을 선언하고 만다.
하지만 이내 나아라는 눈물을 흘리며 “내 팔자인가봐. 같이 늙어가고 싶었는데”라며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최신형은 “하면 되잖아! 나없이 살 수 있어? 우리 7년은 아무 것도 아니니? 끝낼 것 같음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어”라며 “난 못헤어져. 이런 일 누구한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야. 같이 헤쳐나가야지”라며 나아라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그러나 나아라는 “니가 싫어서도 아니고 내맘 변한 것도 아니야. 이런 결정 내린 나를 이해해줘”라는 말로 결국 이별을 선언하며 자리를 뜨고 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은정(최수린 분)이 결국 나대라(손현주 분)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fhq722@starnnews.com최재윤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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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9n00029
윤세인이 결국 기태영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나아라(윤세인 분)는 엄마가 폐암인 것을 알게 되고 최신형(기태영 분)을 만나 “미안하고 정말 날 위한다면 이쯤에서 놔달라”며 너 힘들 것 뻔히 알면서 같이 살 수 없다는 말을 하고 만다.
이날 방송에서 나아라는 “우리엄마 때문에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넌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가 달라는 말로 최신형을 달랜고
게다가 나아라는 “나중에 조용히 생각하면 내가 고마울거야. 놔줄 때 가”라는 말로 이별을 선언하고 만다.
하지만 이내 나아라는 눈물을 흘리며 “내 팔자인가봐. 같이 늙어가고 싶었는데”라며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최신형은 “하면 되잖아! 나없이 살 수 있어? 우리 7년은 아무 것도 아니니? 끝낼 것 같음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어”라며 “난 못헤어져. 이런 일 누구한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야. 같이 헤쳐나가야지”라며 나아라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그러나 나아라는 “니가 싫어서도 아니고 내맘 변한 것도 아니야. 이런 결정 내린 나를 이해해줘”라는 말로 결국 이별을 선언하며 자리를 뜨고 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은정(최수린 분)이 결국 나대라(손현주 분)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fhq722@starnnews.com최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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