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TV속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직접 본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21. 03:49
TV속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직접 본다
투니버스, 애니 체험전 ‘투니페스티벌’ 개최
[경제투데이 김태균 기자]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의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체험전인 ‘투니 페스티벌’(사진)을 7월6일부터 8월1일(토)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검정고무신’‘나루토’‘케로로’‘원피스’‘아따맘마’‘캐릭캐릭 체인지’‘엘리멘트 헌터’ ‘메탈베이 블레이드’ 등 인기 애니메이션 20여 작품이 출동하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기존의 단순 관람 위주의 전시와 달리, 작품의 특징을 살려 만든 부스마다 게임형식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페스티벌이다. ‘미션’을 마칠 때마다, 배지와 스티커를 받아 ‘미션북’을 완성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전시장 곳곳에서 장난감, 생필품, 만화책, 외식상품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 관람객 모두에게 지급되는 ‘미션북’은 화보집 수준의 퀄리티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원피스’ 미션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써니호’로 만든 초대형 포토존에서 사진촬영과 보물찾기도 즐길 수 있다. ‘명탐정 코난’ 미션에서는 국내 개봉을 앞둔 ‘명탐정코난-천공의 난파선’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고, 축구공 슈팅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가족애니메이션 ‘아따맘마’의 ‘마감1분 전 세일’ 미션은 어린이가 직접 장도 보고, 무게도 측정하는 장보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검정고무신 추억의 놀이터’ 미션에서는 1980년대 놀이터를 재현해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등을 온 가족이 해볼 수 있다. 국내 최초 3D 입체 애니메이션 ‘최강합체 믹스마스터’도 3D로 관람할 수 있다. 김대창 콘텐츠사업부장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TV에서만 보던 애니메이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 기자 ksgit@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0702n0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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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애니 체험전 ‘투니페스티벌’ 개최
[경제투데이 김태균 기자]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의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체험전인 ‘투니 페스티벌’(사진)을 7월6일부터 8월1일(토)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검정고무신’‘나루토’‘케로로’‘원피스’‘아따맘마’‘캐릭캐릭 체인지’‘엘리멘트 헌터’ ‘메탈베이 블레이드’ 등 인기 애니메이션 20여 작품이 출동하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기존의 단순 관람 위주의 전시와 달리, 작품의 특징을 살려 만든 부스마다 게임형식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페스티벌이다. ‘미션’을 마칠 때마다, 배지와 스티커를 받아 ‘미션북’을 완성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전시장 곳곳에서 장난감, 생필품, 만화책, 외식상품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 관람객 모두에게 지급되는 ‘미션북’은 화보집 수준의 퀄리티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원피스’ 미션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써니호’로 만든 초대형 포토존에서 사진촬영과 보물찾기도 즐길 수 있다. ‘명탐정 코난’ 미션에서는 국내 개봉을 앞둔 ‘명탐정코난-천공의 난파선’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고, 축구공 슈팅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가족애니메이션 ‘아따맘마’의 ‘마감1분 전 세일’ 미션은 어린이가 직접 장도 보고, 무게도 측정하는 장보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검정고무신 추억의 놀이터’ 미션에서는 1980년대 놀이터를 재현해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등을 온 가족이 해볼 수 있다. 국내 최초 3D 입체 애니메이션 ‘최강합체 믹스마스터’도 3D로 관람할 수 있다. 김대창 콘텐츠사업부장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TV에서만 보던 애니메이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 기자 ksgit@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0702n0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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