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윤도현, 7살 딸이 쓴 낙서로 곡을 만든 `꿈을 뺏는...` 음원 공개
정이있는마루
2011. 10. 20. 23:47
윤도현, 7살 딸이 쓴 낙서로 곡을 만든 '꿈을 뺏는...' 음원 공개
[세계일보]
다음달쯤 새 미니앨범을 발매 예정인 YB(윤도현밴드·사진)가 20일 디지털싱글 곡‘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를 공개했다.
제목부터 범상치않은 이 곡은 윤도현이 거실에 걸려있는 화이트보드에 7살 딸 이정이가 써 놓았던 낙서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이며 재킷도 낙서를 찍은 사진으로 제작됐다.
어린 딸의 단순한 호기심 섞인 하나의 문장에서 출발했지만, YB는 아직도 동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혹은 추리소설 같은 느낌의 제목, 그리고 가사와 멜로디로 이 곡을 완성시켰다.
음원 공개를 통해 YB는 재치있는 곡의 구성만큼 자유로운 연주를 선보였으며 개별 플레이어로서의 역량도 마음껏 발휘했다.
“괴상하면서도 재기 발랄한 곡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는 YB는“‘웃기지만 해학’을 담아내고 록음악의 범위를 넓히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자 했다. 국가별 구분되는 장르가 아닌 오로지 YB만이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YB록을 만들기 위해 전 멤버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전했다.
윤도현은“어느 날‘아빠도 조심해! 누군가 아빠의 꿈을 뺏어 갈지도 몰라’라고 딸이 쓴 낙서를 보여줬을 때 영감을 얻어 곡을 썼다”고 말했다.
YB는 오는 22일 수원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청춘’무대를 통해‘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를 선사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0n13944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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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쯤 새 미니앨범을 발매 예정인 YB(윤도현밴드·사진)가 20일 디지털싱글 곡‘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를 공개했다.
제목부터 범상치않은 이 곡은 윤도현이 거실에 걸려있는 화이트보드에 7살 딸 이정이가 써 놓았던 낙서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이며 재킷도 낙서를 찍은 사진으로 제작됐다.
어린 딸의 단순한 호기심 섞인 하나의 문장에서 출발했지만, YB는 아직도 동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혹은 추리소설 같은 느낌의 제목, 그리고 가사와 멜로디로 이 곡을 완성시켰다.
음원 공개를 통해 YB는 재치있는 곡의 구성만큼 자유로운 연주를 선보였으며 개별 플레이어로서의 역량도 마음껏 발휘했다.
“괴상하면서도 재기 발랄한 곡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는 YB는“‘웃기지만 해학’을 담아내고 록음악의 범위를 넓히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자 했다. 국가별 구분되는 장르가 아닌 오로지 YB만이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YB록을 만들기 위해 전 멤버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전했다.
윤도현은“어느 날‘아빠도 조심해! 누군가 아빠의 꿈을 뺏어 갈지도 몰라’라고 딸이 쓴 낙서를 보여줬을 때 영감을 얻어 곡을 썼다”고 말했다.
YB는 오는 22일 수원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청춘’무대를 통해‘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를 선사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0n1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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