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 브래드 피트 訪韓, 금주 내 결정

‘머니볼’ 브래드 피트 訪韓, 금주 내 결정


[OSEN=이혜진 기자] 감동실화 ‘머니볼’의 주연배우 브래드 피트가 영화 홍보차 방한할 예정이다.

영화 ‘머니볼’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영화 홍보를 위한 브레드 피트 방한 일정에 대해 조율 중에 있다”면서 “브래드 피트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금주 내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머니볼’은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 만들어낸 14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그린 감동 실화.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고 정상급 제작진이 뭉쳐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끈 이 작품은 전미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현지 언론과 관객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머니볼’은 11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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