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기적의 오디션’… 방송은 끝났지만 ‘패션’은 남았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20. 19:14
‘기적의 오디션’… 방송은 끝났지만 ‘패션’은 남았다?
[이선영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이 14일 생방송을 끝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4명의 도전자 중 최종 우승자 1인을 가려내기 위해 마지막 연기 경연이 펼쳐졌으며 시선장애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손덕기가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그러나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기자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8개월간 배우를 꿈꾸는 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 긴장감 넘치는 심사평,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웃음과 감동적인 사연들이 어우러지며 방송 내내 흥미진진한 광경을 연출했던 ‘기적의 오디션’.비록 방송은 끝났지만 무대를 뜨끈하게 달궜던 그들의 열정과 앞으로의 희망, 그리고 선배 배우의 따듯한 마음 등이 한데 어우러진 감동은 오래도록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방송 후에도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남은 것이 있다.그것은 바로 의상부터 신발, 모자 등 방송 내내 그들과 함께 했던 이태리 패션브랜드 ‘BSQT’의 다양한 패션 제품들. 꿈을 향한 열정으로 반짝반짝 빛나던 그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던 것이었기에 이를 본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더욱 깊게 자리한 것이다.이에 방송 중에도 많은 관심을 모았던 ‘BSQT’가 방송이 끝난 후에도 프로그램의 감동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송 내내 도전자들을 빛나게 해 주었던 ‘BSQT'의 활약과 이에 따른 패션 팁을 다시 한 번 살펴보았다.■ 단체 티도 스타일리시하게
7회와 10회 때 가장 많은 이들의 눈에 띈 것은 아마도 각각 BSQT의 '누볼라슈즈T 블루'와 '큐티T 블루'로 맞춰 입은 단체 티가 아닐까싶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살다보면 이렇게 단체 티셔츠를 입어야 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곤 한다.하지만 단체 티셔츠의 특성상 눈에 띄는 비비드한 컬러나 로고가 있는 소위 말해 ‘촌스러운’ 디자인이 대부분. 하지만 이러한 단체티를 입어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이들이 있다. 그 비밀은 바로 함께 매칭하는 하의의 색상과 상의의 디테일에 있다.우선 단체 티의 색상이 튀는 경우 매칭하는 하의는 회색, 흰색, 검정색 등과 같은 무채색을 입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반대로 무채색일 경우엔 로고 등에 들어간 색과 동일 계열 색상의 하의를 입고 상의는 소매부분을 무심한 듯 살짝 접어 주는 것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포인트 있는 의상이 멋스럽다
무조건 화려한 색상과 디테일을 뽐내야 패셔니스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진짜 패셔니스타들은 평범한 듯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나 이들의 패션 감각은 트레이닝복을 입을 때 제대로 나온다.운동복으로만 여겨지던 트레이닝복이 헐리우드 스타들의 리얼웨이룩으로 등장하면서 멋과 디자인을 더해 스타일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그 예다. 특히 트레이닝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후드. 어디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까닭이다.그러나 다른 이들과 비슷한 후드 티셔츠나 집업을 선택하는 것은 왠지 심심하고 비비드 컬러에 도전하는 것은 아직 두렵다면 기적의 오디션에서 참가자들이 입고나와 화제가 되었던 BSQT의 회색 쭈리 집업처럼 다소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이 정답이다.■ 의상이 평범하다면 신발에 포인트를 주자
제아무리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라지만 여전히 파스텔 계열이나 무채색 의상을 즐겨 입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색상은 무난하긴 하나 너무 평범해 보이기 십상. 이에 패셔니스타들은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의 신발을 매치해 포인트를 준다.7회 방송에서 박시은은 흰 반팔 티셔츠에 베이지색 카브라 팬츠를 입고 여기에 BSQT의 오렌지 색 누볼라 패션 운동화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이 운동화는 구름같이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한 제품.게다가 BSQT만의 특징인 키 높이 인솔의 내장으로 자연스러운 키 높이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단, 신발에 포인트를 주려면 의상을 튀지 않게 해야 함은 물론 의상의 작은 로고나 캐릭터 등에 쓰여 진 색과 동일 계열 색상의 신발을 신으면 더욱 세련돼 보인다. (SBS '기적의 오디션' 방송 캡처, BSQT)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oodluck@bntnews.co.kr▶ 송혜교, 그녀는 뭘 입었을까? ▶ 유노윤호 vs 탑, 공항패션 도플갱어? ▶ 싱글남 vs 유부남, 클래식 혹은 빈티지하게 ▶ 본격적인 웨딩시즌, 하객스타일도 트렌디하게 ▶ ‘슈퍼스타 K3’의 TOP7 “제 스타일 점수는요?”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0n1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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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이 14일 생방송을 끝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4명의 도전자 중 최종 우승자 1인을 가려내기 위해 마지막 연기 경연이 펼쳐졌으며 시선장애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손덕기가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그러나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기자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8개월간 배우를 꿈꾸는 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 긴장감 넘치는 심사평,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웃음과 감동적인 사연들이 어우러지며 방송 내내 흥미진진한 광경을 연출했던 ‘기적의 오디션’.비록 방송은 끝났지만 무대를 뜨끈하게 달궜던 그들의 열정과 앞으로의 희망, 그리고 선배 배우의 따듯한 마음 등이 한데 어우러진 감동은 오래도록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방송 후에도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남은 것이 있다.그것은 바로 의상부터 신발, 모자 등 방송 내내 그들과 함께 했던 이태리 패션브랜드 ‘BSQT’의 다양한 패션 제품들. 꿈을 향한 열정으로 반짝반짝 빛나던 그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던 것이었기에 이를 본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더욱 깊게 자리한 것이다.이에 방송 중에도 많은 관심을 모았던 ‘BSQT’가 방송이 끝난 후에도 프로그램의 감동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송 내내 도전자들을 빛나게 해 주었던 ‘BSQT'의 활약과 이에 따른 패션 팁을 다시 한 번 살펴보았다.■ 단체 티도 스타일리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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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와 10회 때 가장 많은 이들의 눈에 띈 것은 아마도 각각 BSQT의 '누볼라슈즈T 블루'와 '큐티T 블루'로 맞춰 입은 단체 티가 아닐까싶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살다보면 이렇게 단체 티셔츠를 입어야 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곤 한다.하지만 단체 티셔츠의 특성상 눈에 띄는 비비드한 컬러나 로고가 있는 소위 말해 ‘촌스러운’ 디자인이 대부분. 하지만 이러한 단체티를 입어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이들이 있다. 그 비밀은 바로 함께 매칭하는 하의의 색상과 상의의 디테일에 있다.우선 단체 티의 색상이 튀는 경우 매칭하는 하의는 회색, 흰색, 검정색 등과 같은 무채색을 입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반대로 무채색일 경우엔 로고 등에 들어간 색과 동일 계열 색상의 하의를 입고 상의는 소매부분을 무심한 듯 살짝 접어 주는 것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포인트 있는 의상이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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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화려한 색상과 디테일을 뽐내야 패셔니스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진짜 패셔니스타들은 평범한 듯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나 이들의 패션 감각은 트레이닝복을 입을 때 제대로 나온다.운동복으로만 여겨지던 트레이닝복이 헐리우드 스타들의 리얼웨이룩으로 등장하면서 멋과 디자인을 더해 스타일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그 예다. 특히 트레이닝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후드. 어디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까닭이다.그러나 다른 이들과 비슷한 후드 티셔츠나 집업을 선택하는 것은 왠지 심심하고 비비드 컬러에 도전하는 것은 아직 두렵다면 기적의 오디션에서 참가자들이 입고나와 화제가 되었던 BSQT의 회색 쭈리 집업처럼 다소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이 정답이다.■ 의상이 평범하다면 신발에 포인트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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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라지만 여전히 파스텔 계열이나 무채색 의상을 즐겨 입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색상은 무난하긴 하나 너무 평범해 보이기 십상. 이에 패셔니스타들은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의 신발을 매치해 포인트를 준다.7회 방송에서 박시은은 흰 반팔 티셔츠에 베이지색 카브라 팬츠를 입고 여기에 BSQT의 오렌지 색 누볼라 패션 운동화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이 운동화는 구름같이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한 제품.게다가 BSQT만의 특징인 키 높이 인솔의 내장으로 자연스러운 키 높이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단, 신발에 포인트를 주려면 의상을 튀지 않게 해야 함은 물론 의상의 작은 로고나 캐릭터 등에 쓰여 진 색과 동일 계열 색상의 신발을 신으면 더욱 세련돼 보인다. (SBS '기적의 오디션' 방송 캡처, BSQT)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oodluck@bntnews.co.kr▶ 송혜교, 그녀는 뭘 입었을까? ▶ 유노윤호 vs 탑, 공항패션 도플갱어? ▶ 싱글남 vs 유부남, 클래식 혹은 빈티지하게 ▶ 본격적인 웨딩시즌, 하객스타일도 트렌디하게 ▶ ‘슈퍼스타 K3’의 TOP7 “제 스타일 점수는요?”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0n1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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