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송중기 `몰래하는 연애가 재밌다` 순진얼굴로 폭탄고백
정이있는마루
2011. 10. 20. 19:01
송중기 "몰래하는 연애가 재밌다" 순진얼굴로 폭탄고백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연애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송중기는 인터뷰 도중 '몰래하는 연애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송중기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섹시한 바디라인을 가진 키 큰 여자"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에 리포터는 송중기에게 "최근에는 언제 키 큰 여자와 만나봤나요?"라고 짖궂게 물었다.
송중기는 "2년 안 된 것 같네요"라고 답해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2년 전의 연애가 가장 최근의 연애냐는 추가질문에 송중기는 "그건 아니에요. 얼마나 재밌는데요 안 들키고 하는 연애가"라고 말해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송중기는 몰래하는 연애비법을 털어놨고 "오히려 모자를 쓰고 다니지 마라 그러면 그냥 친구처럼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어르신 많은 곳에 가라 번화가 보다는 지방 쪽으로"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몰래하는 연애가 재밌다'라는 폭탄발언에 누리꾼들은 "그렇게 순진무구한 얼굴을 하고 몰래하는 연애비법 전수라니", "이런게 송중기의 매력", "누굴까 몰래 한 사랑의 주인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어린 이도의 역할을 맡아 아버지인 태종(백윤식)과 팽팽한 연기호흡을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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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0n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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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연애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송중기는 인터뷰 도중 '몰래하는 연애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송중기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섹시한 바디라인을 가진 키 큰 여자"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에 리포터는 송중기에게 "최근에는 언제 키 큰 여자와 만나봤나요?"라고 짖궂게 물었다.
송중기는 "2년 안 된 것 같네요"라고 답해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2년 전의 연애가 가장 최근의 연애냐는 추가질문에 송중기는 "그건 아니에요. 얼마나 재밌는데요 안 들키고 하는 연애가"라고 말해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송중기는 몰래하는 연애비법을 털어놨고 "오히려 모자를 쓰고 다니지 마라 그러면 그냥 친구처럼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어르신 많은 곳에 가라 번화가 보다는 지방 쪽으로"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몰래하는 연애가 재밌다'라는 폭탄발언에 누리꾼들은 "그렇게 순진무구한 얼굴을 하고 몰래하는 연애비법 전수라니", "이런게 송중기의 매력", "누굴까 몰래 한 사랑의 주인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어린 이도의 역할을 맡아 아버지인 태종(백윤식)과 팽팽한 연기호흡을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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