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안녕하세요` 서인영 `욕할까봐 간호사도 무서워해`
정이있는마루
2011. 10. 20. 14:05
'안녕하세요' 서인영 "욕할까봐 간호사도 무서워해"
▲기 센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서인영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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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센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서인영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가수 서인영(27)이 드센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서인영은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병원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자신의 기 센 이미지 때문에 간호사 마저 겁을 먹었다는 것.
서인영은 "이미지 때문에 아직도 저를 무서워하는 분들이 많다"며 "뾰루지가 나서 피부과에 갔다. 뾰루지를 짜는데 너무 아파서 '악' 소리를 질렀더니 간호사가 어쩔 줄 몰라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간호사가 안절부절못하길래 괜찮다고 했더니 '전 서인영 씨가 욕하실까 봐 무섭다'라고 했다. 잔뜩 겁먹은 목소리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의 솔직한 발언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무서운 이미지이긴 하지만 착해 보인다"는 의견은 물론 "'마녀'라는 애칭이 잘 어울리는 여자 스타인 건 맞다"는 등 흥미로운 목소리가 많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킬힐을 신고 등장해 "가방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media.sportsseoul.com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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