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티아라 효민-은정, 모세에게 공개사과 “더 잘하겠습니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20. 12:13
티아라 효민-은정, 모세에게 공개사과 “더 잘하겠습니다”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최근 불거진 모세와의 인사논란에 대한 공개 사과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새벽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과의 모든 관계 속에서 인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최근 불거진 인사논란에 장문의 해명글을 게재했다.
이글을 통해 효민은 “겉치레로 하는 게 싫어, 모든 일에 진심으로 임하려고 하고 있고 상황을 탓하긴 싫지만 절대로 악의적인, 고의적인 마음이 아니었기 때문에 속상한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잘 알게 됐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또한 효민은 “제 자신도 다시 한 번 뒤돌아볼 수 있게 됐고 두 배, 세 배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속상해하는 마음 또한 아니라 생각하고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런 말 또한 공개적인 공간에 번복 하게 될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효민에 앞서 19일 밤에는 은정이 공개사과 글을 게재했다.
은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세 선배님의 말씀에 거짓이 없으시겠지만 저희의 말도 거짓은 없습니다”라는 사과 글을 게재했다.
은정은 글을 통해 “저희도 (가수로)데뷔하고 활동하는데 말 한마디 행동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조심스럽다”며 “더 이상 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 잘하겠으니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주세요!”라고 모세에게 사과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은정의 사과 글을 접한 모세도 “다른 일들에 대해선 뭐라 이야기한 적도 없고 할 입장도 아니다”라며 “개인적으로 은정 양에 대해선 좋은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여러모로 유감스러운 상황이지만 부풀려지는 오해들은 없길 바란다”고 답글을 달아 모세와 티아라 간의 인사논란은 서로간의 화해로 일단락됐다.
한편 티아라의 예의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모세의 트위터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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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0n1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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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최근 불거진 모세와의 인사논란에 대한 공개 사과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새벽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과의 모든 관계 속에서 인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최근 불거진 인사논란에 장문의 해명글을 게재했다.
이글을 통해 효민은 “겉치레로 하는 게 싫어, 모든 일에 진심으로 임하려고 하고 있고 상황을 탓하긴 싫지만 절대로 악의적인, 고의적인 마음이 아니었기 때문에 속상한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잘 알게 됐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또한 효민은 “제 자신도 다시 한 번 뒤돌아볼 수 있게 됐고 두 배, 세 배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속상해하는 마음 또한 아니라 생각하고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런 말 또한 공개적인 공간에 번복 하게 될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효민에 앞서 19일 밤에는 은정이 공개사과 글을 게재했다.
은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세 선배님의 말씀에 거짓이 없으시겠지만 저희의 말도 거짓은 없습니다”라는 사과 글을 게재했다.
은정은 글을 통해 “저희도 (가수로)데뷔하고 활동하는데 말 한마디 행동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조심스럽다”며 “더 이상 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 잘하겠으니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주세요!”라고 모세에게 사과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은정의 사과 글을 접한 모세도 “다른 일들에 대해선 뭐라 이야기한 적도 없고 할 입장도 아니다”라며 “개인적으로 은정 양에 대해선 좋은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여러모로 유감스러운 상황이지만 부풀려지는 오해들은 없길 바란다”고 답글을 달아 모세와 티아라 간의 인사논란은 서로간의 화해로 일단락됐다.
한편 티아라의 예의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모세의 트위터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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