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tvN, 내년 제작비 1200억 투자…프라임타임 1위 도전

정이있는마루 2011. 10. 20. 05:11
tvN, 내년 제작비 1200억 투자…프라임타임 1위 도전
장진감독의 SNL, 이명한PD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애씨10' 등 편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하유진 기자]
개국 5주년을 맞이한 종합오락채널 tvN이 오는 2012년 제작비로 1200억을 투자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해 앞으로의 5년에 대비할 예정이다.

19일 낮 12시 서울 청담동 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열린 개국 5주년 기자간담회에 송창의 본부장과 이덕재 방송기획국장이 참석해 tvN의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송 본부장과 이 국장은 개국 때부터 tvN을 이끌어 온 인물. tvN은 지난 5년간 'TV를 바꾸는 TV'라는 슬로건 하에 국내 최초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비롯해 '현장토크쇼 택시' '화성인바이러스' '롤러코스터' 등 지상파 방송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했다.

최근에도 '오페라스타' '코리아 갓 탤런트' '코미디 빅 리그' '로맨스가 필요해' 등 새로운 콘텐츠 생산에 주력했으며 오락 외에도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끝장토론' '스타특강쇼' 등 교양 프로그램 발전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송창의 본부장은 "제작했던 PD 출신이라 콘텐츠는 항상 새롭고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tvN만 새로울 순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tvN은 케이블이라는 성격의 매체이기 때문에 초기부터 지상파와 달리 2045라는 타깃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만들려고 지향하고 있다"라고 tvN 콘텐츠의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이덕재 국장은 "자체제작물을 100% 가까이 만들어서 편성하고 있는 곳은 전 세계적으로 tvN 밖에 없다. 대부분 수입물, 신디케이션 등이 포함돼 있는데 tvN은 시작부터 자체제작물 100%로 간다는 점이 차별화돼 있다. 전 세계 어느 케이블채널과 비교해도 유례가 없는 경우다"라고 채널로서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 채산성이란 면에서 유리하지 않지만, tvN이 궁극적으로 채널만을 지향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 콘텐츠 허브로서 tvN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온라인이나 모바일,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것도 목표다. 현재 tvN ASIA가 성황리에 자리잡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국장은 "tvN은 5년간 쌓아 온 콘텐츠 제작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를 바꿀 5년의 첫 해인 2012년에 올해 제작비 1000억 대비 20% 증가한 1200억 원을 콘텐츠 제작에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은 종합편성채널의 유입 속에서 tvN이 어떻게 위상을 잡을 것인가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 종합편성채널이 있든 없든 케이블 대표채널이 되고자하는 목표가 있다. 드라마 부문은 본격적으로 확장해 갈 것이다. 월화수목은 트렌디한 드라마로 가져올 것이고, 오는 1월에 일일연속극도 편성할 예정이다. 예능과 드라마의 비율이 5:5 수준까지 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국장에 따르면 tvN은 내년 코미디 시사풍자 쇼인 '세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코리아 갓 탤런트'를 통해 특유의 재치를 인정받은 영화감독 장진이 직접 연출과 대본 집필을 맡을 예정.

또 KBS 2TV '1박2일'에서 tvN으로 옮겨 온 이명한PD와 이우정 작가가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올해 하반기 방영되는 '꽃미남 라면가게'를 비롯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등 다양한 드라마도 선보일 예정이다.

송창의 본부장은 "규모가 성장하는 것 외에 tvN 초기의 독특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전략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톡톡 튀는 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이 심하다. 새로운 조직인 프로그램 개발센터를 만들어 그런 쪽으로 힘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덕재 국장은 아시아로 진출 현황에 대해 "tvN ASIA가 폭스와 5:5 합작법인으로 홍콩에 베이스를 두고,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유료채널 형태로 들어가고 있다. tvN 것만 하는 건 아니고 부편성 형태로 올리브 Mnet 콘텐츠도 들어가 있다. 한류스타가 나와서 각광받는다기보다 '막돼먹은 영애씨' 같은 일상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는 동남아에서도 먹히고 있다."라고 밝혔다.

tvN은 대규모 제작 투자와 새로운 소재와 형식, 차별화된 편성전략을 바탕으로 뉴미디어 최초 자체 제작물 100%, 본방송 비율 3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오후 8시부터 오전 1시에 이르는 프라임타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야심찬 목표도 세웠다.

송창의 본부장은 "처음 tvN에 왔을 때 0.2~0.3%의 시청률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지금은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고 본다. 시청자와 같이 키운다는 생각에서 늘 경청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일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1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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