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PD수첩` 심형래 도박 의혹 제기 `정선 카지노 등장?`
정이있는마루
2011. 10. 20. 04:48
'PD수첩' 심형래 도박 의혹 제기 '정선 카지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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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가 카지노에서 도박을 즐겨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심형래의 몰락이라는 주제로 (주)영구아트와 관련된 비리를 파헤쳤다 .
이날 방송에서 영구아트의 前 직원들은 심형래가 회사 공금을 쌈짓돈 쓰든 썼다고 폭로했다. 이들은 “‘디워’가 개봉하고 난 후부터 강원도 정선에 자주 가셨다”며 “투자를 받기 위해 정선에 간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원도 정선 카지노의 직원들 중에도 심형래를 종종 봤다고 증언하는 사람이 있었다. 더불어 이들은 “심형래의 형도 카지노에 출입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PD수첩’은 심형래가 영구아트를 운영하며 벌어들인 수익금의 일부를 횡령, 자신의 유흥비로 활용했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래의 임금체불, 성상납 의혹등 영구아트를 둘러싸고 있는 의혹들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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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17113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가 카지노에서 도박을 즐겨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심형래의 몰락이라는 주제로 (주)영구아트와 관련된 비리를 파헤쳤다 .
이날 방송에서 영구아트의 前 직원들은 심형래가 회사 공금을 쌈짓돈 쓰든 썼다고 폭로했다. 이들은 “‘디워’가 개봉하고 난 후부터 강원도 정선에 자주 가셨다”며 “투자를 받기 위해 정선에 간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원도 정선 카지노의 직원들 중에도 심형래를 종종 봤다고 증언하는 사람이 있었다. 더불어 이들은 “심형래의 형도 카지노에 출입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PD수첩’은 심형래가 영구아트를 운영하며 벌어들인 수익금의 일부를 횡령, 자신의 유흥비로 활용했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래의 임금체불, 성상납 의혹등 영구아트를 둘러싸고 있는 의혹들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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