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2009 대한민국 게임대상] NHN게임스 `C9` 4관왕 영예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23:41
[2009 대한민국 게임대상] NHN게임스 'C9' 4관왕 영예
대상-기술창작상 3개부문 휩쓸어…최우수상엔 조이임팩트 '에이카 온라인' 차지플랫폼별 우수상 넥슨의 '허스키익스프레스' 등 수상![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대상 타고 1000만원 받고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C9'으로 대상을 차지한 NHN게임스의 김병관 대표(가운데)가 게임 개발자들과 함께 손을 들어 답례 인사를 하고 있다.
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한 'C9'이 2009년 최고 게임의 영예를 안았다.
명품 액션 RPG(롤플레잉게임) 'C9'은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스포츠조선-문화체육관광부-전자신문 공동주최)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상ㆍ상금 1000만원)을 품에 안았다. 'C9'은 대상 뿐만 아니라 기술창작상 3개 부문(게임사운드, 게임캐릭터, 게임그래픽)을 석권해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4관왕이 됐다. 최우수상(상금 700만원)은 조이임팩트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에이카 온라인'에게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은 스포츠조선 남상균 대표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유병한 문화콘텐츠산업실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 넥슨 서 민 대표, 엠게임 권이형 대표,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 와이디온라인 유현오 대표, 게임물등급위원회 이수근 위원장 등 게임업계 관련 인사 200여명과 일반인 관람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씨야 레인보우 아이유 다비치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플랫폼별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ㆍ상금 각 500만원)은 넥슨의 '허스키익스프레스'(온라인게임), 넥슨모바일의 '메이플스토리:해적편'(모바일게임),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2'(PC-비디오게임), 라센의 '발칸엠'(아케이드-보드게임)이 각각 수상했다.
'에이카 온라인'은 온라인게임 부문 인기게임상과 기술창작상 게임기획-시나리오 부문까지 휩쓸어 'C9'에 버금가는 2009년 히트작임을 입증했다. 인기게임상 투표는 네티즌과 게임전문기자단, 게임업계 전문가그룹 등 1만86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시상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역대 최초로 게임업계 전문가 그룹의 투표를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심사에 10%, 기술창작상에 50% 반영했다.
2009년 신설된 3개 시상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기도 뜨거웠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서호성 팀장은 게임비즈니스혁신상의 영예를 안았고, 콘텐츠경영연구소 위정현 소장은 게임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게임커뮤니티상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 '새로운 세계, C9'이 받았다. 이밖에 우수개발자상, 공로상, 우수업소상 등 총 13개 부문, 25개 세부 분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2009년 대한민국 게임업계는 양적, 질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했으며, '그린게임캠페인' 등 건전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게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같은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됐다.
곽승훈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1223n20145
대상-기술창작상 3개부문 휩쓸어…최우수상엔 조이임팩트 '에이카 온라인' 차지플랫폼별 우수상 넥슨의 '허스키익스프레스' 등 수상
대상 타고 1000만원 받고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C9'으로 대상을 차지한 NHN게임스의 김병관 대표(가운데)가 게임 개발자들과 함께 손을 들어 답례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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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한 'C9'이 2009년 최고 게임의 영예를 안았다.
명품 액션 RPG(롤플레잉게임) 'C9'은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스포츠조선-문화체육관광부-전자신문 공동주최)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상ㆍ상금 1000만원)을 품에 안았다. 'C9'은 대상 뿐만 아니라 기술창작상 3개 부문(게임사운드, 게임캐릭터, 게임그래픽)을 석권해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4관왕이 됐다. 최우수상(상금 700만원)은 조이임팩트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에이카 온라인'에게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은 스포츠조선 남상균 대표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유병한 문화콘텐츠산업실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 넥슨 서 민 대표, 엠게임 권이형 대표,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 와이디온라인 유현오 대표, 게임물등급위원회 이수근 위원장 등 게임업계 관련 인사 200여명과 일반인 관람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씨야 레인보우 아이유 다비치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플랫폼별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ㆍ상금 각 500만원)은 넥슨의 '허스키익스프레스'(온라인게임), 넥슨모바일의 '메이플스토리:해적편'(모바일게임),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2'(PC-비디오게임), 라센의 '발칸엠'(아케이드-보드게임)이 각각 수상했다.
'에이카 온라인'은 온라인게임 부문 인기게임상과 기술창작상 게임기획-시나리오 부문까지 휩쓸어 'C9'에 버금가는 2009년 히트작임을 입증했다. 인기게임상 투표는 네티즌과 게임전문기자단, 게임업계 전문가그룹 등 1만86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시상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역대 최초로 게임업계 전문가 그룹의 투표를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심사에 10%, 기술창작상에 50% 반영했다.
2009년 신설된 3개 시상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기도 뜨거웠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서호성 팀장은 게임비즈니스혁신상의 영예를 안았고, 콘텐츠경영연구소 위정현 소장은 게임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게임커뮤니티상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 '새로운 세계, C9'이 받았다. 이밖에 우수개발자상, 공로상, 우수업소상 등 총 13개 부문, 25개 세부 분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2009년 대한민국 게임업계는 양적, 질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했으며, '그린게임캠페인' 등 건전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게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같은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됐다.
곽승훈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1223n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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