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케이블 tvN, 내년 제작비 1200억원 쓴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21:41
케이블 tvN, 내년 제작비 1200억원 쓴다
케이블 tvN이 내년도 콘텐츠 제작비로 1200억 원을 쏟아붓는다. tvN은 19일 서울 신사동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개국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5년간 쌓아온 콘텐츠 제작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를 바꿀 5년의 첫해인 2012년에 올해 제작비 1000억 대비 20% 늘어난 약 1200억원을 콘텐츠 제작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는 12월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과의 경쟁구도에 대해서는 독자노선을 강조했다. 송창의 tvN 본부장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처럼 갈 것이다. 지상파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선에서 출발한다면 우리는 마니아적인 발상에서 출발하되 일반화시키는 작업을 통해 우리만의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덕재 tvN 방송기획국장은 "종합편성채널이 지상파를 지향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그것이 우리의 고민을 덜어준다. 우리는 끝까지 젊은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지향하고, 순수하게 드라마와 예능으로 90% 이상 편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첫 선을 보인 '오페라 스타'와 '코리아 갓 탤런트', '코미디 빅리그' 등 대형 프로젝트들을 내년에도 제작하고, 미국 NBC 인기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나이트 라이브(SNL)'의 한국 버전을 영화감독 장진의 집필과 연출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이명한 PD와 이우정 작가가 만드는 리얼리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 부문으로는 tvN 오리지널 드라마 블록을 신설해 월화·수목·일일 오전 드라마를 대거 선보이기로 했다. 인기 다큐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을 비롯해 올해 흥행에 성공한 로맨틱 코미디물 '로맨스가 필요해'의 후속 시즌을 제작한다. 그리고 노처녀 딸들을 시집보내기 위한 엄마의 고분 분투기인 '결혼해 제발', 밴드부원의 좌충우돌 성장기인 'X-밴드', 아침 일일극 '노란복수초' 등을 선보인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인기기사]· '보는 내가 다 부끄럽네' 박한별 민망패션 굴욕· 국내복귀 결정 이승엽 "국민타자란 말 들을 때…"· '긴머리 휘날리며…' 박민영, PO 3차전 명품시구 깜짝· 한예슬, 짧은치마로 계단 오르기 '아슬아슬'· '이수철 자살' 상주 측 "마지막 경기 준비하던 중…" 침통· '누구?' 구하라가 저격한 예의 없는 걸그룹 · 미모의 '신생아녀' 깜짝고백 "남자친구가 코딱지도 파준다"· '용감한 시민상' 배우 유모씨, 17세 소녀 성폭행 기소·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프로농구 점프업! 더 높이 점프!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스포츠서울닷컴(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30104
케이블 tvN이 내년도 콘텐츠 제작비로 1200억 원을 쏟아붓는다. tvN은 19일 서울 신사동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개국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5년간 쌓아온 콘텐츠 제작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를 바꿀 5년의 첫해인 2012년에 올해 제작비 1000억 대비 20% 늘어난 약 1200억원을 콘텐츠 제작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는 12월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과의 경쟁구도에 대해서는 독자노선을 강조했다. 송창의 tvN 본부장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처럼 갈 것이다. 지상파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선에서 출발한다면 우리는 마니아적인 발상에서 출발하되 일반화시키는 작업을 통해 우리만의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덕재 tvN 방송기획국장은 "종합편성채널이 지상파를 지향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그것이 우리의 고민을 덜어준다. 우리는 끝까지 젊은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지향하고, 순수하게 드라마와 예능으로 90% 이상 편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첫 선을 보인 '오페라 스타'와 '코리아 갓 탤런트', '코미디 빅리그' 등 대형 프로젝트들을 내년에도 제작하고, 미국 NBC 인기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나이트 라이브(SNL)'의 한국 버전을 영화감독 장진의 집필과 연출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이명한 PD와 이우정 작가가 만드는 리얼리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 부문으로는 tvN 오리지널 드라마 블록을 신설해 월화·수목·일일 오전 드라마를 대거 선보이기로 했다. 인기 다큐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을 비롯해 올해 흥행에 성공한 로맨틱 코미디물 '로맨스가 필요해'의 후속 시즌을 제작한다. 그리고 노처녀 딸들을 시집보내기 위한 엄마의 고분 분투기인 '결혼해 제발', 밴드부원의 좌충우돌 성장기인 'X-밴드', 아침 일일극 '노란복수초' 등을 선보인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인기기사]· '보는 내가 다 부끄럽네' 박한별 민망패션 굴욕· 국내복귀 결정 이승엽 "국민타자란 말 들을 때…"· '긴머리 휘날리며…' 박민영, PO 3차전 명품시구 깜짝· 한예슬, 짧은치마로 계단 오르기 '아슬아슬'· '이수철 자살' 상주 측 "마지막 경기 준비하던 중…" 침통· '누구?' 구하라가 저격한 예의 없는 걸그룹 · 미모의 '신생아녀' 깜짝고백 "남자친구가 코딱지도 파준다"· '용감한 시민상' 배우 유모씨, 17세 소녀 성폭행 기소·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프로농구 점프업! 더 높이 점프!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스포츠서울닷컴(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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