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소식

국내 최초 개인용 컴퓨터 출시한 삼보컴퓨터의 `TG삼보`

정이있는마루 2011. 10. 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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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가 28일 서울 독산 노보텔앰배서더호텔 신라홀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1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가전(노트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여성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상을 수여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프리미엄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좋은 인재와 혁신적인 기술이 만들어가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고, 1981년 국내 최초 개인용 컴퓨터 SE-8001를 출시해 대한민국 정보통신 산업의 선도자 역할을 해왔으며, 이후 '뚝딱Q', '체인지업', '드림시스' 등의 시장을 선도해 가는 최첨단 컴퓨터를 출시해 국내 컴퓨터 산업을 이끌어 왔다.

또한, 삼보컴퓨터의 저력은 31년간 컴퓨터 산업에 매진하며 축적된 독보적 기술력과 컴퓨터 전문업체로써 오랜 세월 축적된 서비스 인프라 및 노하우 등에서 나온다. 이러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슬림 PC 돌풍을 시작으로 스마트 디스플레이, 와이드 스크린 탑재 노트북, 서랍식 PC '루온 모듈러', 및 LCD 일체형 PC '루온올인원'을 통해 공간 절약형 PC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TG삼보의 제품을 선택한 고객에게 타사에서 제공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고객가치창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만족을 우선하는 감동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2011년 창립 31주년을 맞은 TG삼보는 "국내 최초의 컴퓨터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자세로 31년간 쌓은 노하우와 고객친화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컴퓨터 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1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에이빙뉴스와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해 20세 이상 여성소비자 8,248명을 대상으로 식품, 가전,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분,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최종조사 결과 45개 브랜드와 공적심사를 통한 2개 브랜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