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비 여동생 정하나 씨, 오빠가 보낸 소포에 `눈물 펑펑` 편지엔 무슨 내용이?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18:07
비 여동생 정하나 씨, 오빠가 보낸 소포에 '눈물 펑펑' 편지엔 무슨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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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군입대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우편물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비의 동생 정하나 씨는 10월1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비가 군부대에서 보낸 소포 사진과 동봉된 편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정하나 씨는 "오늘 소포가 왔다. 받을 때까지는 아무렇지 않았다가 편지 읽고 울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울다가 백구 목욕 좀 시키라는 말에 빵 터졌다. 하하. 문단속 잘하고, 밤길 조심, 차 조심하라고. 완전히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했다)"며 편지 내용 중 일부를 전했다.덧붙여 정하나 씨는 "워낙 적응도 잘하고 의지도 강하고 뭐든 잘 해내는 오빠니까. 팬 여러분 오빠 잘 지내고 있다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비의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는 왠지 군생활도 잘 할 것 같다", "우리 오빠랑 비교된다", "2년 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돌아오세요", "돈독한 우애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는 10월11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했으며 14일 오전 육군 5사단으로 배치받았다. (사진출처: 정하나 미니홈피)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수애 수중 키스신…베드신에 이어 숨겨온 명품 몸매까지 ▶박정현 축하공연에 배우들 '뭉클' 김혜수 엄지손가락 치켜세워 ▶엄태웅·정려원 웨딩사진 공개, 말도 없이 식부터? 알고보니… ▶비 편지 공개, 입대 후 동생 걱정 한 가득 '다정하신 비느님' ▶김하늘 수상소감 전하며 눈물펑펑 “어두운 터널 지나니 혼자가 아니더라”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04939
[장지민 기자] 군입대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우편물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비의 동생 정하나 씨는 10월1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비가 군부대에서 보낸 소포 사진과 동봉된 편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정하나 씨는 "오늘 소포가 왔다. 받을 때까지는 아무렇지 않았다가 편지 읽고 울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울다가 백구 목욕 좀 시키라는 말에 빵 터졌다. 하하. 문단속 잘하고, 밤길 조심, 차 조심하라고. 완전히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했다)"며 편지 내용 중 일부를 전했다.덧붙여 정하나 씨는 "워낙 적응도 잘하고 의지도 강하고 뭐든 잘 해내는 오빠니까. 팬 여러분 오빠 잘 지내고 있다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비의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는 왠지 군생활도 잘 할 것 같다", "우리 오빠랑 비교된다", "2년 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돌아오세요", "돈독한 우애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는 10월11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했으며 14일 오전 육군 5사단으로 배치받았다. (사진출처: 정하나 미니홈피)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수애 수중 키스신…베드신에 이어 숨겨온 명품 몸매까지 ▶박정현 축하공연에 배우들 '뭉클' 김혜수 엄지손가락 치켜세워 ▶엄태웅·정려원 웨딩사진 공개, 말도 없이 식부터? 알고보니… ▶비 편지 공개, 입대 후 동생 걱정 한 가득 '다정하신 비느님' ▶김하늘 수상소감 전하며 눈물펑펑 “어두운 터널 지나니 혼자가 아니더라”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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