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소식

TG삼보, 광고제작 크리에이터 `팀G` 선발

정이있는마루 2011. 2. 14. 13:35
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2011년 상반기 삼보의 광고를 책임질 아마추어 크리에이터를 찾는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제작비 5000만원을 비롯해, 총 1억원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영상, 사진, 음악, CG, 모델 등, 총 다섯 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제작된 광고는 삼보 홍보용 자료로 활용해, 역량 있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높은 동기를 부여하고, 현업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과 함께 광고산업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오디션은 페이스북 공식 SNS(www.facebook.com/TGtrust)를 통해 진행된다. 오디션에 응모를 원하는 참가자는 삼보 페이스북과 삼보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한 자료를 바탕으로 다섯 분야 15명이 1차 선정되며, 이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5명을 선정한다.

공개 오디션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명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심사과정은 홍대에 위치한 `팀G 크리에이터 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보컴퓨터 홈페이지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삼보컴퓨터 전략 마케팅 우명구 이사는 "이번 행사는 삼보 친 고객지향적 행보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고객의 입장에서 광고를 제작, 고객 관점에서 고객의 필요성을 광고에 접목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