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11. 17:32
TG삼보컴퓨터소식
9일 삼성전자는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을 적용한 6종의 노트북PC를 출시한다.
회사는 각 제품에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기본으로 채택했으며, 130만화소 디지털카메라를 내장한 15.4인치 와이드 노트북PC `R70', 지상파DMB 수신기능을 제공하는 12.1인치 `Q45', 2.49㎏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15.4인치 와이드 `X65'를 우선 출시한다. 또 이달 중 17인치 와이드 대화면과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내장한 `M60', 휴대성과 사용편의성을 높인 13.3인치 LCD노트북 `Q70', 다양한 외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15인치 `P55'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HP도 기업용에서 고급사용자 대상 다양한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을 적용한 노트북PC 13종을 대거 공개했다.
신제품은 초경박 `2710p' 태블릿 노트북PC와 20.1인치 초대형 LCD를 채택한 파빌리온 HDX이 포함돼 있다.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도 기업용 14.1인치 노트북PC `D630'과 고급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15.4인치 와이드 노트북PC `D820' 등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을 적용한 노트북PC를 출시했다.
이외 아수스도 13.3인치 서브 노트북PC와 14인치 보급형 노트북, 15.4인치 게이머용 노트북PC를 공개했으며, 삼보컴퓨터, 도시바코리아 등도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한 노트북PC를 곧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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