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정이있는마루
TG삼보컴퓨터 입니다. TG 삼보컴퓨터서비스,TG,tg삼보삼보컴퓨터,삼보서비스,TGS,TG삼보컴퓨터,TRIGEM,TRIGEM.CO.KR,에버라텍,리니지2,루온,XP,바이러스,악성코드,고장,비디오,게임,노트북,마우스,키보드,드라이브,자료실,PC,컴퓨터,출장서비스,소모품,판매.최저가,조립컴퓨터,가격비교,안드로이드,아이폰,삼성,캘럭시,S2,애플,어풀,WIFI,3G,4G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Tag

2008. 9. 30. 07:58 게임정보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8. 9. 17. 12:46 게임정보
‘남자 앞에서도 당당한 그녀들’, 여성 프로게이머 전성시대

여성부리그 뛰어 넘은 실력, 남성과도 거침없는 승부 펼쳐
작성일 : 2008년 09월 17일
작성자 : 최호경 게임동아 기자 (neoncp@gamedonga.co.kr)


남성들이 중심이던 e스포츠에서 여성 프로게이머들이 당당하게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FPS에서는 크레이지포유팀이 쟁쟁한 남성팀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정식 프로팀인 온게임넷 스파키즈 스페셜포스팀으로 창단됐고,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여제’ 서지수가 남성 프로게이머들과 당당하게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1세대 여성 프로게이머 출신 김가을 감독은 2년 연속 광안리에서 프로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통합리그에서 남성팀 꺾고 준우승, 온게임넷 스파키즈팀

과거 PC파크 뮤즈로 활약했던 온게임넷 스파키즈 스페셜포스팀은 ‘신한은행 스페셜포스 프로팀 선발 프로젝트’에서 정식 프로팀으로 창단됐다. 이후 이들은 남성들 위주로 진행되던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에서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하며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실력에서도 남성 프로게이머에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남녀 혼성으로 팀을 만들어서 출전해야 하는 규정상, 다른 팀들은 4명의 남성 프로게이머와 1명의 여성 프로게이머로 구성했던 반면 스파키즈는 4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으로 팀을 구성해 대회에 진출했고 다른 팀들을 상대했다는 점이다. 이렇게 FPS에서 여성 게이머들의 실력이 상승하며 서든어택에서도 여성리그였던 레이디스 리그가 폐지되고 남성리그였던 마스터리그와 통합되어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쟁쟁한 남자 프로게이머와 맞대결 펼치는 여제 서지수

여성부리그를 휩쓸며 더 이상의 맞상대를 찾지 못한 서지수는 몇 년전부터 남성 프로게이머들과 대등하게 대결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프로게이머다. 17살에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서지수는 2003년 4차 마이너리그 본선에서 최진우에게 2대1로 승리하며 최초로 개인리그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 그녀의 목표는 프로리그 및 공식전 승리이다. 최근에는 개인리그 보다 프로리그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프로리그에서의 팀을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프로리그 및 개인리그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에서 유일한 여성 프로게이머로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28명으로 대회되는 대회에서 그녀가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많은 e스포츠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프로리그 점령한 국민요정 김가을 감독

김가을 감독은 이은경, 박윤정, 김지혜, 김영미 등과 함께 대표적인 여성 프로게이머 중 한명이었다. 하지만 여성부리그가 점점 자리를 잃고 하나둘씩 사라져가며 저그여왕이란 그녀의 닉네임도 조금씩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는 듯 했으나 2003년 최초의 여성감독이자 프로게이머 출신 감독으로 삼성전자 칸의 지휘봉을 잡으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후 김가을 감독은 꾸준한 팀관리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수 운영 및 전술지시로 지난해 프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광안리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4대 1로 꺾으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김가을 감독은 이제 명실공이 명장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볼 수 있다.

이로서 김가을 감독은 뛰어난 프로게이머로 시작해서 프로게임단을 우승시킨 감독으로 성공신화를 써내면서, 프로게이머들이 앞으로 어떻게 e스포츠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모범사례를 보여준 케이스라 할 수 있다.

게임 전문가에 따르면 “국내 게임시장에서 여성 프로게이머들은 위상과 실력은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며 “과거에는 실력보다는 이슈메이커로서의 역할이 더 컸지만 최근에는 여성 프로게임팀이 창단되고 남성 프로게이머와 대등하게 경쟁하는 등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8. 8. 28. 22:25 게임정보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과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대만에 공동설립한 대만법인 넷파워(대표 Kurt Chiang)는 '서든어택'이 25일 공개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사 2만명을 넘었다고밝혔다.

넷파워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게임몬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서든어택은 오픈과 동시에 단숨에 대만 FPS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넷파워는 '서든어택' 공개서비스에 맞춰 대만 현지의 TV와 잡지, 인터넷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한홍보 마케팅에 돌입했으며, 이어서 9월부터 각 편의점을 비롯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클라이언트 CD 및 선불카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또 오는 9월5일부터는 대만 전국의 PC방을 대상으로 총 상금 4천만원 규모의 '서든어택' 게임대회를 실시하고 결승전 등 경기 모습을 케이블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기대를 끌고 있다.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서든어택이 이미 성공한 국내 게임 마케팅 사례를 벤치마킹해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한 유료화 및 PC방 전용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비공개서비스에 이어 공개서비스까지 기대 이상으로 대만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넷파워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대만에서도 성공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또 넷파워는 '서든어택' 서비스에 뒤이어 예당온라인의'에이스온라인'과'프리스톤테일2' 및 게임하이의 '고고씽'과 차기작들의 서비스 준비에도 한창이다. 이를 통해 넷파워는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로 설립 첫 해부터 이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예당온라인과 게임하이도 넷파워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 및 게임 로열티 등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8. 7. 23. 19:42 게임정보
KeSPA 랭킹 1, 2위의 결승전 맞대결이 이뤄질지 아니면 르까프의 개인리그 싹쓸이가 될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곰TV가 주최하고 TG삼보컴퓨터, 인텔코리아 협찬,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에서 르까프 이제동에 이어 최종 결승 진출자가 가려진다. 오는 27일 오후 6시 곰TV 스튜디오에서 치러질 준결승전에 KTF 이영호와 르까프 손찬웅이 경기에 나선다.


▲ 손찬웅 ⓒK모바일

▲ 이영호 ⓒK모바일

만일 이영호가 이긴다면 클래식 결승은 랭킹 1,2위가 맞붙는 빅매치가 된다. 이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서 랭킹 1위였던 CJ 마재윤이 당시 팬택 소속이었던 랭킹 2위 이윤열을 상대로 로열로더 반열에 올랐던 결승 이후 가장 화려한 대진으로, 벌써부터 모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정도다.

그러나 이영호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에 그치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로리그, MSL 두 개의 개인리그에서 중도 탈락하여 랭킹 1위의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는 이번 대회뿐이다. 특히, 지난 20일 경기로 결승에 진출한 이제동은 이영호를 상대로 “랭킹 1위를 뺏기며 열정이 생겼다. 뛰어난 테란이라 결승에서 꼭 붙고 싶다”며 강한 승부욕을 나타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손찬웅이 결승에 오른다면 소속팀 르까프는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같은 시기에 두 대회의 결승을 모조리 휩쓰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결승전 팀킬'은 역대 6차례 있었으며, 지난 2004년 11월 EVER 스타리그 결승전(임요환-최연성)에 이어 4년 만에 르까프가 아레나 MSL 결승에 이제동과 박지수를 진출시킨 상태다.

특히 손찬웅은 클래식 8강에서 삼성전자 송병구, 32강에서 STX 김구현 등 강자들을 연파하고 올라온 프로토스의 새로운 최강자다. 특히 최근 EVER 스타리그 준결승에도 진출, 2007 상반기 중 프로토스로는 유일하게 2개 이상의 개인대회에서 4강을 기록한 선수다. 여기에 이번 클래식에서 결승에 오른다면 프로토스 중 가장 뛰어난 개인대회 성적을 남기게 된다.

이들은 지난 2007년 3월 15일 듀얼토너먼트 예선에서 한 차례 맞붙은 바 있으며 당시에는 이영호가 2대 1로 승리했다. 이영호의 프로토스전 통산 승률은 63.4%, 손찬웅의 테란전 통산 승률은 55.8%이다.

27일 경기에서는 손찬웅과 이영호가 각각 카트리나와 안드로메다를 제외함에 따라 ▲ 콜로세움-> 오델로 -> 폭풍의 언덕-> 블루스톰-> 콜로세움 순으로 진행된다. 이 경기는 오후 6시부터 곰TV로 생중계된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prev 1 2 3 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