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9. 07:53
세상이야기
‘계백’ 조재현은 분노 폭발, 시청률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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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선유 기자] 조재현의 분노 폭발에도 ‘계백’ 시청률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1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TV ‘계백’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13.5%)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계백’에서는 의자왕(조재현)이 자신의 아들 계백(이서진)의 백제 영웅화에 크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춘추(이동규)와의 연회에서 “계백 장군님이야 말로 이 나라의 영웅”이라는 말을 듣자 그는 시기와 질투를 감추지 못해 술잔을 깨뜨리며 흥분을 보였다.
한편 ‘계백’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포세이돈’은 7.4%의 시청률을, SBS TV ‘천일의 약속’는 1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MBC TV ‘계백’ 화면 캡처
이선유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0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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