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8. 20:08
세상이야기
伊 워낭소리 '네번', 예고편 공개…국내팬 '기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하유진 기자]![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네 번' 포스터ⓒ익스트림 필름 제공
'이탈리아판 워낭소리'라 불리는 이탈리아 영화 '네 번'이 국내 상영을 앞두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9일 수입사 익스트림 필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네 번'의 예고편에 대한 국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 번'은 늙은 목동과 아기 염소, 전나무와 숯을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운 순환을 대사 없이 그려낸 작품. 전 세계 언론과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지난 2010년 칸 영화제 감독 주간상을 수상했다.
국내 팬들은 "삶이 묻어 있는 영화일 것 같다", "자연과 생명의 조화. 지금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영화" 등 기대를 전했다.
또 "염소와 노인, 이탈리아 판 워낭소리라 불러도 될 것 같다", "'워낭소리'처럼 잔잔한 감동을 줄 것 같다"라고 소와 인간의 따스한 우정을 그렸던 한국의 '워낭소리'와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0일 개봉한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9n0246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하유진 기자]
'네 번' 포스터ⓒ익스트림 필름 제공
'이탈리아판 워낭소리'라 불리는 이탈리아 영화 '네 번'이 국내 상영을 앞두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9일 수입사 익스트림 필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네 번'의 예고편에 대한 국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 번'은 늙은 목동과 아기 염소, 전나무와 숯을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운 순환을 대사 없이 그려낸 작품. 전 세계 언론과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지난 2010년 칸 영화제 감독 주간상을 수상했다.
국내 팬들은 "삶이 묻어 있는 영화일 것 같다", "자연과 생명의 조화. 지금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영화" 등 기대를 전했다.
또 "염소와 노인, 이탈리아 판 워낭소리라 불러도 될 것 같다", "'워낭소리'처럼 잔잔한 감동을 줄 것 같다"라고 소와 인간의 따스한 우정을 그렸던 한국의 '워낭소리'와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0일 개봉한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9n0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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