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8. 15:10
세상이야기
'슈스케3' 크리스티나, 울랄라세션·투개월 등 그룹독주 막을까?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케이블 채널 Mnet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3' 도전자가 5명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여성보컬 크리스티나의 상승세가 놀랍다.
크리스티나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개똥벌레'를 불러 전국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 매너와 매력적인 가창력으로 생방송 3번째 무대만에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다.
특히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등 그룹 지원자들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솔로 크리스티나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미국 뉴욕 예선을 통해 '슈퍼스타K3' 오디션에 응시한 크리스티나는 본인이 가진 음악적 실력에 비해 오디션 초반 주목받지 못했다. 실력보다는 동료애와 따뜻한 마음에 초점이 맞춰졌다. 하지만 생방송 무대에서 크리스티나는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14일, 그녀의 무대 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처음에는 아마추어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다. 정말 잘한다"고 극찬했다. 또 윤미래는 "크리스티나의 무대는 그녀만의 소울(Soul)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실제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크리스티나는 3인 심사위원 평균 점수 94점을 받아 97점을 받은 울랄라세션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신데렐라로 급부상한 크리스티나의 4번째 생방송 무대는 오는 21일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슈퍼스타K3' 3번째 생방송 무대 크리스티나. 사진 = Mnet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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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1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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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케이블 채널 Mnet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3' 도전자가 5명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여성보컬 크리스티나의 상승세가 놀랍다.
크리스티나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개똥벌레'를 불러 전국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 매너와 매력적인 가창력으로 생방송 3번째 무대만에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다.
특히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등 그룹 지원자들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솔로 크리스티나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미국 뉴욕 예선을 통해 '슈퍼스타K3' 오디션에 응시한 크리스티나는 본인이 가진 음악적 실력에 비해 오디션 초반 주목받지 못했다. 실력보다는 동료애와 따뜻한 마음에 초점이 맞춰졌다. 하지만 생방송 무대에서 크리스티나는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14일, 그녀의 무대 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처음에는 아마추어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다. 정말 잘한다"고 극찬했다. 또 윤미래는 "크리스티나의 무대는 그녀만의 소울(Soul)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실제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크리스티나는 3인 심사위원 평균 점수 94점을 받아 97점을 받은 울랄라세션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신데렐라로 급부상한 크리스티나의 4번째 생방송 무대는 오는 21일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슈퍼스타K3' 3번째 생방송 무대 크리스티나. 사진 = Mnet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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