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8. 06:22
세상이야기
박지성 폭풍드리블, 공격적 태클-플레이 활약 ‘눈길’
[티브이데일리 차고은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폭풍 같은 드리블을 선보였다.
박지성은 15일(한국시간) 안 필드에서 열린 2011~201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24분 루니와 교체 아웃 될 때까지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뛰어난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전반 40분,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 폭풍 같은 드리블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리버풀의 호세 엔리케의 돌파를 재빠른 태클로 저지했다. 이어 현란한 드리블 실력으로 리버풀의 공문까지 질주해 슈팅을 시도했다. 비록 골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박지성의 폭풍 같은 드리블은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한편 맨유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차고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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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6n0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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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차고은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폭풍 같은 드리블을 선보였다.
박지성은 15일(한국시간) 안 필드에서 열린 2011~201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24분 루니와 교체 아웃 될 때까지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뛰어난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전반 40분,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 폭풍 같은 드리블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리버풀의 호세 엔리케의 돌파를 재빠른 태클로 저지했다. 이어 현란한 드리블 실력으로 리버풀의 공문까지 질주해 슈팅을 시도했다. 비록 골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박지성의 폭풍 같은 드리블은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한편 맨유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차고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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