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8. 04:19
세상이야기
'샤넬 No.5'의 탄생 비화가 담긴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1913년, 작곡가 스트라빈스키(매즈 미켈슨)는 파리에서 발레 '봄의 제전'을 초연하지만 지나치게 전위적인 음악 때문에 혹평을 받는다.
하지만 패션 디자이너 샤넬(아나 무글라리스)은 그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의 가족과 함께 살 것을 제안한다.
러시아 혁명 때문에 귀국하지 못한 채 가난하게 지내던 스트라빈스키는 샤넬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린다.
둘의 열정적인 관계에 절망한 스트라빈스키의 아내가 떠난 후, 스트라빈스키와 샤넬은 예술적인 영감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워 간다. 샤넬의 대표적인 향수 '샤넬 No.5'의 탄생 비화가 담긴 영화.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17n2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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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작곡가 스트라빈스키(매즈 미켈슨)는 파리에서 발레 '봄의 제전'을 초연하지만 지나치게 전위적인 음악 때문에 혹평을 받는다.
하지만 패션 디자이너 샤넬(아나 무글라리스)은 그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의 가족과 함께 살 것을 제안한다.
러시아 혁명 때문에 귀국하지 못한 채 가난하게 지내던 스트라빈스키는 샤넬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린다.
둘의 열정적인 관계에 절망한 스트라빈스키의 아내가 떠난 후, 스트라빈스키와 샤넬은 예술적인 영감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워 간다. 샤넬의 대표적인 향수 '샤넬 No.5'의 탄생 비화가 담긴 영화.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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