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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 00:42 세상이야기
웹젠 `게임명가` 위상 회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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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드2' '뮤2' 등 차세대 서비스ㆍ해외활로 개척

'아크로드2' '뮤2' 등 차세대 서비스ㆍ해외활로 개척
웹젠이 `아크로드2'와 `뮤2' 등 차세대 게임의 서비스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C9', `배터리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로 해외에서 활로를 개척한다. 이를 통해 웹젠이 게임 명가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웹젠은 간담회를 통해 신작 아크로드2와 뮤2를 선보였다. 아크로드2는 웹젠을 인수한 NHN게임스의 처녀작인 `아크로드'의 후속작이다. `뮤2'는 웹젠의 간판게임 `뮤'의 후속편이다. 양사가 합병한 후 합병 이전의 주요 자산들을 승계한 신작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너지 구현에 나서는 것이다.

아크로드2는 직업 구별이 없는 프리클래스 캐릭터 육성과 대규모 전쟁이 특징이다. 2012년 상반기 중 첫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젠의 진영환 PD는 "직업 개념 없이 여러 무기를 골고루 사용하며 전투가 가능하다"며 "또한 매일 다른 전장에서 각종 모드를 즐기도록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뮤2의 경우 간담회를 통해 게임 영상만 소개됐으며 출시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김창근 대표는 "두 게임은 웹젠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초체력을 다지는 동력이자 이후 준비될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발 신작들이 상용화에 이르기까지에는 1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인 반면 중국의 1위 게임사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될 `C9'은 현재진행형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웹젠 측은 "C9은 연내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배터리 온라인'은 현지 서비스 허가권에 해당하는 `판호'를 획득하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던전앤파이터'와 `크로스파이어'를 성공시킨 `텐센트 매직'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는 것이다.

웹젠은 2000년대 초반 `뮤'로 게임한류 열풍을 불러 일으켰으나 이후 쇠락했고 NHN게임스에 인수되는 부침을 겪었다. 양사가 통합 시너지를 내며 국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2012년 하반기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경우 과거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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