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7. 17:32
세상이야기
이제훈-강소라 대종상 신인상 유력후보 '이목 집중'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충무로의 기대주로 성장한 이제훈과 강소라가 17일 오후 7시 4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제훈은 영화 '고지전'(감독 장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아픈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신영일 대위로 열연했다. 특히 이제훈은 '고지전'과 '파수꾼' 두 작품으로 이름을 올려 더욱 유력한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또 강소라는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에서 의리로 똘똘 뭉친 하춘화 역을 맡아 열연해 730만 관객동원의 큰 원동력이 된 바 있다.
이제훈과 강소라는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부일영화제에서도 신인상을 거머쥐며, 이번 대종상에서도 수상할 수 있을지 영화계와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제48회 대종상영화제'의 신인남우상에는 '글러브'의 장기범, '혜화,동'의 유연석, '량강도 아이들'의 김환영이 함께 후보에 올랐으며, 신인 여우상에는 '최종병기 활'의 문채원, '페스티발'의 백진희, '혜화,동'의 유다인, '푸른 소금'의 신세경이 후보에 올라 강소라와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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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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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충무로의 기대주로 성장한 이제훈과 강소라가 17일 오후 7시 4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제훈은 영화 '고지전'(감독 장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아픈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신영일 대위로 열연했다. 특히 이제훈은 '고지전'과 '파수꾼' 두 작품으로 이름을 올려 더욱 유력한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또 강소라는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에서 의리로 똘똘 뭉친 하춘화 역을 맡아 열연해 730만 관객동원의 큰 원동력이 된 바 있다.
이제훈과 강소라는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부일영화제에서도 신인상을 거머쥐며, 이번 대종상에서도 수상할 수 있을지 영화계와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제48회 대종상영화제'의 신인남우상에는 '글러브'의 장기범, '혜화,동'의 유연석, '량강도 아이들'의 김환영이 함께 후보에 올랐으며, 신인 여우상에는 '최종병기 활'의 문채원, '페스티발'의 백진희, '혜화,동'의 유다인, '푸른 소금'의 신세경이 후보에 올라 강소라와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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