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7. 01:41
세상이야기
김수미-나문희, 뮤지컬 '친정엄마'서 또 다시 열연
[티브이데일리=전아람 인턴기자] 뮤지컬 ‘친정엄마’에 나문희와 김수미가 또 다시 출연이 확정됐다.
‘친정엄마’는 2010년과 2011년 초 서울 및 지방투어 공연 매진행렬과 쏟아지는 찬사에 또 한 번의 서울 공연에 돌입하게 된 것. 이에 대한민국 대표 국민엄마 나문희와 김수미가 다시 열연을 펼치게 됐다.
매 공연마다 감동을 선사하는 나문희와 거침없는 전라도 사투리로 관객을 사로잡은 김수미를 통해 그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 하게 된다.
또 남진의 ‘님과 함께’, 이승철 ‘소녀시대’, 박상철 ‘무조건’,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이 뮤지컬의 색깔을 입으면서 더욱 친숙하게 극을 살렸다.
한편 ‘친정엄마’는 딸이 결혼 후 아기엄마가 되면서 친정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전아람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쇼21]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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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715n1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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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전아람 인턴기자] 뮤지컬 ‘친정엄마’에 나문희와 김수미가 또 다시 출연이 확정됐다.
‘친정엄마’는 2010년과 2011년 초 서울 및 지방투어 공연 매진행렬과 쏟아지는 찬사에 또 한 번의 서울 공연에 돌입하게 된 것. 이에 대한민국 대표 국민엄마 나문희와 김수미가 다시 열연을 펼치게 됐다.
매 공연마다 감동을 선사하는 나문희와 거침없는 전라도 사투리로 관객을 사로잡은 김수미를 통해 그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 하게 된다.
또 남진의 ‘님과 함께’, 이승철 ‘소녀시대’, 박상철 ‘무조건’,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이 뮤지컬의 색깔을 입으면서 더욱 친숙하게 극을 살렸다.
한편 ‘친정엄마’는 딸이 결혼 후 아기엄마가 되면서 친정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전아람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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