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6. 19:46
세상이야기
'빵꾸똥꾸' 진지희도 종편행, jTBC '인수대비'서 폐비윤씨 변신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황정민, 김정은, 정우성, 한지민 등 톱스타들의 종편행이 화제가 된 가운데, 아역 스타 진지희도 종편(종합편성채널)행을 택했다.
이우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1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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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우인 기자] 황정민, 김정은, 정우성, 한지민 등 톱스타들의 종편행이 화제가 된 가운데, 아역 스타 진지희도 종편(종합편성채널)행을 택했다.
진지희는 오는 12월 3일 방송될 예정인 jTBC 개국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이태곤 연출)에서 폐비윤씨의 어린 시절인 송이 역에 캐스팅됐다.
'인수대비'는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 인수대비와 맞선 비운의 왕비 폐비 윤씨,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 등 권력을 둘러싼 세 여인의 인연과 악연을 다룬 종편 최초 사극 드라마다.
이 작품에는 진지희 외에 채시라(인수대비 역), 함은정(어린 인수대비 역), 백성현(도원군 역), 김미숙(정희왕후 역)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해 3월 종영된 MBC TV '지붕뚫고 하이킥'(이영철 극본, 김병욱 연출)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회초리'(박광우 감독), tvN 드라마 '버디버디'(권익찬 극본, 윤상호 연출),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 등에 출연했다.
사진=TV리포트 DB
이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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