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6. 19:19
세상이야기
아이폰4S 결함 논란에도 `구매인파`
제품 결함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이폰4S에 대한 인기는 출시 첫날부터 대단했다. 애플이 지난 14일 미국을 비롯한 7개 1차 출시국에서 일제히 아이폰4S 판매를 시작하자 맨해튼 5번가 애플스토어에서는 판매 18일 전부터 줄을 서는 사람도 등장했다. 출시 당일에만 수백 명이 몰려들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잡스와 함께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워즈니악이 전날인 13일 오후부터 로스가토스 애플 매장 앞에 줄을 섰다.
아시아와 유럽 내 1차 출시국 애플 매장도 아이폰4S를 구입하려는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칼 하우 양키그룹 애널리스트는 아이폰4S가 발매 첫주 40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4는 발매 첫주 170만대가 팔렸다.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아이폰4S의 결함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아이폰4S에 처음 도입한 음성인식 '시리(Siri)' 기능이 미국 외 지역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또 기존 3GS나 4 구입자들은 iOS5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할 때 기존에 저장돼 있던 데이터가 일부 삭제돼 문제가 되고 있다.
[뉴욕 = 김명수 특파원 / 서울 = 김미연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6n12331
제품 결함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이폰4S에 대한 인기는 출시 첫날부터 대단했다. 애플이 지난 14일 미국을 비롯한 7개 1차 출시국에서 일제히 아이폰4S 판매를 시작하자 맨해튼 5번가 애플스토어에서는 판매 18일 전부터 줄을 서는 사람도 등장했다. 출시 당일에만 수백 명이 몰려들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잡스와 함께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워즈니악이 전날인 13일 오후부터 로스가토스 애플 매장 앞에 줄을 섰다.
아시아와 유럽 내 1차 출시국 애플 매장도 아이폰4S를 구입하려는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칼 하우 양키그룹 애널리스트는 아이폰4S가 발매 첫주 40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4는 발매 첫주 170만대가 팔렸다.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아이폰4S의 결함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아이폰4S에 처음 도입한 음성인식 '시리(Siri)' 기능이 미국 외 지역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또 기존 3GS나 4 구입자들은 iOS5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할 때 기존에 저장돼 있던 데이터가 일부 삭제돼 문제가 되고 있다.
[뉴욕 = 김명수 특파원 / 서울 = 김미연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6n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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