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6. 04:49
세상이야기
김수현, KBS 월화 '브레인' 합류, 도도한 재벌 2세녀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수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에 합류한다.
김수현은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될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서 화통한 재벌녀 장유진 역을 맡아 도도하고 솔직한 절대 미녀의 면모를 과시한다. 신경외과 전문의 이강훈 역의 신하균과 까칠한 러브 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그가 연기하게 될 장유진은 부유하게 자란 재벌가의 딸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뷰티 클리닉 대표 이사 역할이다. 겉은 도도하고 까칠하며 변덕스러운 철부지이지만 본성은 착하고 화통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특히 장유진은 스무살 무렵 불장난 같은 사랑으로 딸을 낳아 싱글맘이 됐지만 어디서나 당당하고 솔직한 태도로 시선을 집중시키게 된다.
무엇보다 김수현은 첫눈에 반한 신경외과 전문의 이강훈 역의 신하균과 까칠한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유진은 늘 당당하게 밝혔던 싱글맘이라는 사실마저 숨긴 채 이강훈을 향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냉혈한 이강훈을 향해 순애보적 사랑을 그려낸다.
그동안 김수현은 드라마 '게임의 여왕' '도망자' '로맨스 타운'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왔다.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로 K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통 메디컬 드라마다. '포세이돈' 후속으로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된다.
[김수현. 사진 = 3H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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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1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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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수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에 합류한다.
김수현은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될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서 화통한 재벌녀 장유진 역을 맡아 도도하고 솔직한 절대 미녀의 면모를 과시한다. 신경외과 전문의 이강훈 역의 신하균과 까칠한 러브 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그가 연기하게 될 장유진은 부유하게 자란 재벌가의 딸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뷰티 클리닉 대표 이사 역할이다. 겉은 도도하고 까칠하며 변덕스러운 철부지이지만 본성은 착하고 화통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특히 장유진은 스무살 무렵 불장난 같은 사랑으로 딸을 낳아 싱글맘이 됐지만 어디서나 당당하고 솔직한 태도로 시선을 집중시키게 된다.
무엇보다 김수현은 첫눈에 반한 신경외과 전문의 이강훈 역의 신하균과 까칠한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유진은 늘 당당하게 밝혔던 싱글맘이라는 사실마저 숨긴 채 이강훈을 향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냉혈한 이강훈을 향해 순애보적 사랑을 그려낸다.
그동안 김수현은 드라마 '게임의 여왕' '도망자' '로맨스 타운'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왔다.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로 K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통 메디컬 드라마다. '포세이돈' 후속으로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된다.
[김수현. 사진 = 3H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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