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 08:26
세상이야기
장근석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 얼굴 기억했다” 사생팬에 엄중 경고
[동아닷컴]
배우 장근석이 사생팬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날렸다.
장근석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 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는 글을 남겼다.
사생팬이란 ‘사생활 팬’의 줄임말로, 집앞을 비롯해 각종 활동현장 및 이동시에도 따라다니며 사생활 깊숙이 침투하는 팬들을 가리킨다.
장근석은 '너네 얼굴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 사생 아이들이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는 말에 엄청 기뻐하고 있겠지? 내가 얘기했다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너네 이제부터 아웃이야!'라고 썼다.
이어 '따라다니는 것 자체가 불쾌하진 않은데 '정도' 라는 게 있어야지. 일본과 일본인은 아주 좋아해요. 사생들을 싫어할 뿐~중국과 중국인 역시 좋아해요. 사생들을 싫어할 뿐~그냥 내가 이제 따라오지마~라고 얘기하면 거기서 그만두면 됨 그게 '정도'라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최근 장근석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큰 인기를 끌며 국내외 팬들이 지나치게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오죽했으면 저럴까’라는 반응과 ‘팬에게 너무하는 것 아니냐’라는 주장으로 나뉘어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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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 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는 글을 남겼다.
사생팬이란 ‘사생활 팬’의 줄임말로, 집앞을 비롯해 각종 활동현장 및 이동시에도 따라다니며 사생활 깊숙이 침투하는 팬들을 가리킨다.
장근석은 '너네 얼굴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 사생 아이들이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는 말에 엄청 기뻐하고 있겠지? 내가 얘기했다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너네 이제부터 아웃이야!'라고 썼다.
이어 '따라다니는 것 자체가 불쾌하진 않은데 '정도' 라는 게 있어야지. 일본과 일본인은 아주 좋아해요. 사생들을 싫어할 뿐~중국과 중국인 역시 좋아해요. 사생들을 싫어할 뿐~그냥 내가 이제 따라오지마~라고 얘기하면 거기서 그만두면 됨 그게 '정도'라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최근 장근석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큰 인기를 끌며 국내외 팬들이 지나치게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오죽했으면 저럴까’라는 반응과 ‘팬에게 너무하는 것 아니냐’라는 주장으로 나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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