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 07:48
세상이야기
‘안녕하세요’ 김연우, “아내의 부유한 집안에 사랑 더욱 싹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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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가수 김연우가 띠동갑 아내의 부유한 집안에 대해 또다시 입을 열었다.
3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연우, 윤일상, 고영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요즘 행복하시죠?”라는 질문에 “결혼한 지 1년 정도로 아직 신혼이라 (행복하다)”고 답했다. 작곡가 윤일상이 유명한 러브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부연하자, 김연우는 “띠동갑이고 부인의 집안도 부유하다”며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돈만 보고 결혼한 건 아니잖아요”라는 신동엽의 장난스러운 대꾸에 김연우는 “집안 이야기는 사귄지 3개월 만에 알게 되었는데, 집안을 알고 사랑이 더욱 싹텄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우의 아내가 부유한 집안의 딸이라는 사실은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우의 아내 사진이라며 김경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 “연우신 아내가 누굴까요” “연우신 복받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독신주의자였던 윤일상이 사진 한 장에 지금의 부인을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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